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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Spicy Curry

차이나타운 말레이시아 팝-업 식당 아시안 스파이시 커리  테이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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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차이나타운에 오픈한 팝-업 식당이 주목을 끌었다. 중국 노인들이 모여 마작을 하고, 때로는 노래도 부르는 '노인공원' 멀베리스트릿 세탁소 옆, 장의 기구숍 사이에 낀 마마 이터리(Mama Eatary)에서 저녁 때만 팝-업으로 영업하는 말레이시아 식당 아시안 스파이시 커리(Asian Spicy Curry)다. 페낭(Penang), 농야(Nonya)도 좋아했지만, 커리 전문이며, 리커 라이센스가 없어서 BYOB도 되며, 무엇보다도 6-7달러의 싼 가격이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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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옆의 '마마 이터리' 공간을 빌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때만 팝-업을 연다.



샌프란시스코의 미션 스트릿에서 팝업으로 시작한 입양 한인 셰프 대니 보윈은 뉴욕으로 진출, 로어이스트사이드에 '미션 차이니즈 푸드'를 열었고 제임스비어드재단상까지 거머쥐는 스타 셰프가 되지 않았나? 스타일리쉬하고, 거품있는 가격의 식당들이 퍼지는 뉴욕에서 6-7달러 대의 팝-업 식당은 참신했다. 늦가을 늦은 저녁 9시 경 카레의 늪에 빠져보았다. 


*Asian Spicy Curry Pops Up in Chinatown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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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씨푸드(새우 추가) 누들 수프, 스터프 콤보 수프, 커리 치킨. 카레 국수의 육수는 깊은 맛을 느끼기엔 매웠다. 치킨 카레는 e닭이 부드럽고, 촉촉하고, 양념이 잘 배여 감칠맛이 있었다.  http://places.singleplatform.com/mama-cafe/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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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젤리 디저트는 무료.



pop-up-chinatown4.jpg 4가지 요리, 2인분 저녁 식대


Asian Spicy Curry

46 Mulberry St.@Mosco St.212-608-7440

http://asianspicycurry.com



000.jpg *뉴욕 동남아 식당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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