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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ee of LightThe Tree of Life 




Photo: Sang Bong Kim (김상봉)/Freel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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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한답시고 정신없이 살다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사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이 숨어 있는지 모릅니다. 제가 보는 아름다움은 5% 도 안되겠지요?

열심히 노력해서 더 풍부하고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로서는 제가 찍은 사진을 타인에게 보내는 첫 경험을 하게 되는군요.

모든 초보자가 거쳐야 하는 그런 사진들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저에게는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저 자신만의 사진 세계를 찾아서 사진의 방향을 정하기에는 아직 이르겠지요.

하여튼 사진을 통해서 저의 감성이 날로 풍요로워 지고 저의 사진을 통해서 동호인들과 깊이 있고 한 차원 높은 

그런 정서적인 즐거움을 나눌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저의 꿈이 너무 거창 한가요?


사진을 몇백장 정신 없이 찍고난후 백팩을 메고 어둑해진 길을 걷다보면 얼마나 마음이 편해지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고개를 들고 하늘을 쳐다 보며 "What a good life?"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김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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