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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오래 살면 뉴욕이 주는 특혜를 당연하게 생각하기 쉽다.
빌리지 보이스가 뉴요커들이 행복감에 도취되어야하는 이유 50가지를 선정했다. 그중 13위가 플러싱의 스파캐슬!
 
 
50 Reasons to Be Pretty Damn Euphoric You Live in New York City
 
49. 하루에 4번씩 커피 마시는 것 
 
47. 뉴욕엔 항상 당신보다 더 미친 사람이 있다.
 
46. 브루클린브리지에서 본 전망 
45. 브루클린브리지를 보는 전망
 
44. 지하철 문이 닫히기 직전 탑승에 성공했을 때의 서사극적인 기분 
 
39. 물론 알렉 볼드윈 옆에서 운동하고, 거리에서 윌렘 데포 등 유명인사들과 함께 걷지만, 우리 삶이 너무 바빠서 보지 못하기도 한다.
 
34. 이스트빌리지에만 200여개의 술집이 있다. 
33. 어리석은 부자들에 대한 조롱이 넘친다.
 
24. 출장갔다 뉴욕으로 돌아올 때 가슴이 울렁거린다. 
 
22.새벽 4시에도 도너스, 피자, 중국음식, 그리고 어떤 간식도 구할 수 있다. 또, 계속 마실 수 있다. 책임만 진다면!
 
18. 윌리엄스버그 워터프론트의 서머 콘서트 
 
15.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의 황홀함
 
14. 러스&도터스의 크림치즈와 훈제연어 베이글
 
13. 플러싱의 한국 스파캐슬(In Spa World)과 이스트빌리지의 러시안&터키 목욕탕
 
12. 어떤 바엔 100년도 넘은 변기가 있다. 
 
9. 무단횡단은 거의 예술급
 
8. 주말엔 브루클린 레드훅까지 가는 아이키아 페리! 그리고 랍스터 파운드.
 
6. 혼자일지언정, 외롭지 않다. 거꾸로도. 만일 당신이 죽었을 때 1년 후까지 발견되지 않는다면, 당신이 최초는 아닐 것.
 
4. 35세는 26세다. 아니면, 45세가 26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당신의 지능지수보다 젊은 한, 해도 없고, 반칙도 아니다.
 
1. 만일 여기서 성공할 수 없다면, 당신은 어디서도 성공할 수 없다. 그러나, 다른 곳에 가겠는가?
 
http://blogs.villagevoice.com/runninscared/2010/11/50_reasons_to_b.php?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