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assical
2016.02.08 12:40

*안트리오 콘서트(5/18, 버겐PAC)

조회 수 1827 댓글 0

안트리오 리사이틀 '데이빗 보위 & 비욘드'

5월 18일 뉴저지 버겐퍼포밍아트센터 



4370793d5ee74cde4b1b25f0601a34b9.jpg Ahn Trio



안트리오(Ahn Trio)가 5월 18일 오후 8시 뉴저지 버겐퍼포밍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연다.

'데이빗 보위와 비욘드(David Bowie and Beyond)'를 타이틀로 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얼마 전 타계한 뮤지션 데이빗 보위에게서 영감을 받은 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월내 2월 18일 예정이었지만, 루시아 안의 수술로 인해 연기됐다. *그룹 할인 티켓 구매


*Classical meets rock as Ahn Trio plays David Bowie <RECORD>


 

안트리오3.jpg

 '내가 좋아하는 불면증을 위한 자장가(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 앨범 커버.

 

   

서울에서 태어나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한 안트리오는 현대 음악가의 곡을 연주하는 패셔너블한 앙상블로 주목을 받았다. 

안트리오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록, 전위 음악,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두루 연주해왔다.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닥터 지바고’의 작곡가 모리스 자르, 영화 ‘피아노’의 음악가 마이클 나이만, 그리고 유명 재즈 뮤지션 팻 메시니와 DJ 스푸키 등이 특별히 안트리오에게 곡을 헌사했다. 
  

*안트리오, 피아졸라의 '망각' 

 


smaller_colorful_Ahn_Trio_photo_0.jpg  *사진, 패션, 잡지 모델 안트리오



안트리오는 1987년 주간 ‘타임’에 ‘미국의 아시아계 신동들’로 소개됐으며, 2003년 주간 ‘피플’의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 선정됐다.

 

그런가 하면, GAP과 앤 클라인 등 패션 브랜드의 광고 모델과 유명 사진가들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2011년 오바마 대통령이 주최한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의 국빈 만찬에 초대되어 연주했다. 



Screen Shot 2014-05-06 at 9.43.23 AM.png 


한편, 첼리스트 마리아 안은 지난해 "난 보위를 사랑해(Je T'aime BOWIE)"를 타이틀로 솔로 'EP(Extended play)'를 출시했다.

록 뮤지션 데이빗 보위로부터 영감을 받은 첼로 솔로 곡을 수록했다.  

http://cdbaby.com/cd/mariaahn  http://www.mariaahnmusic.com  https://www.facebook.com/jetaimebow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