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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0.jpg Bach at One@St. Paul Church


수요일엔 무료 바흐 칸타타 콘서트로

로어맨해튼 세인트 폴 처치 오후 1시 'Bach a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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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오후 1시 로어맨해튼 세인트폴 교회(St. Paul's Chapel)에선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 –1750)의 칸타타 콘서트 'Bach at One'가 열리고 있다.


세인트 폴 교회(chaple)은 뉴욕 최대의 땅 부자인 월스트릿 트리니티 교회(church) 교구 중 하나로 트리니티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콘서트 'Concerts at One'가 진행된다. 



bach-401px-St_Paul's_Chapel_sunny_jeh.JPG St. Paul Chaple: 209 Broadway(Bet. Fulton St & Vesey St.) 



9/11 때 세계무역센터(WTC) 두 빌딩이 붕괴됐어도 10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창문 하나 안깨지고, 곧건히 버텼던 작은 교회. 성스러운 세인트폴 교회는 'The Little Chapel That Stood'라는 동화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뉴욕시 최대의 비극 직후 부상자와 구조자들의 휴식처 역할을 했던 작은 교회에선 5년 전부터 수요일마다 바흐의 칸타타 콘서트로 각박한 리듬에 시달리는 뉴요커들을 초대한다.



bach001.jpg 1725년 경 오르간을 연주하는 바흐, 브리티시뮤지엄 소장 판화



바흐는 평생 200여개의 칸타타를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니티 바로크 오케스트라엔 안동명, 케이티 현, 다니엘 리(바이올린), 신동석(오르간) 등 한인 연주자들도 활동 중이다.

https://www.trinitywallstreet.org/music-arts/season/bach-a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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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jpg *월스트릿 트리니티처치 목요일 오후 1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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