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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ring Fever~ 올 봄 뉴욕에서 즐겨야할 10가지 [Top 10 NYC]
  • sukie
    Apr 09, 2015
  • What to do in New York City this Spring

    올 봄 뉴욕에서 즐길 거리 10가지



    긴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중이다.

    두꺼운 코트 대신 가볍게 외출하고 싶은 계절, 뉴욕에는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도 많다.

    올 봄 뉴욕에서 즐길만한 것 10가지(콤보)를 꼽아본다.




    1. 브루클린 식물원 벚꽃 감상 & 브루클린뮤지엄 바스퀴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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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DC의 스펙터클한 벚꽃 축제를 보러가는 길은 멀다. 하지만, 브루클린식물원에서도 핑크색 벚꽃이 만발한다. 가든의 초록 잔디에 핑크빛 벚꽃잎이 내려앉으면, 카펫이 된다. 


    올 봄 브루클린 식물원의 벚꽃 축제 '사쿠라 마추리(Sakura Matsuri)'는 4월 25-26일. 그러나, 계절이 축제에 딱딱 맞게 벚꽃을 피워주지 않는다. 게다가 축제기간 입장료는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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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벚꽃 개화시계를 주시하고, 평일에 벚꽃도 감상하고, 옆의 브루클린 뮤지엄에서 열리는 '흑인 피카소' 장-미셸 바스퀴아 특별전을 보면, 금상첨화. 뮤지엄 내 미슐랭 스타 셰프의 사울(Saul)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잔 곁들이면 더욱 좋다. 


    *2014 브루클린식물원 사쿠라 마추리 가이드

    *흑인 피카소 바스퀴아의 노트북을 펼치다@브루클린뮤지엄

    *뉴욕 제 2 규모 브루클린뮤지엄 가이드 




    2. NEW 휘트니뮤지엄 &하이라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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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미술관 휘트니뮤지엄이 지난해 제프 쿤스 회고전을 마지막으로 매디슨 애브뉴 시대의 막을 내렸다. 그리고, 휘트니뮤지엄 챕터 2는 5월 1일 렌조 피아노 디자인의 새 건물에서 일 오픈한다. 렌조 피아노는 뉴욕타임스 새 건물의 건축가.


    하이라인 공원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허드슨강을 병풍으로 한 새로운 환경에서 미국 미술가들을 홍보한 휘트니의 새 전시는 이에 걸맞는 개막전 'America Is Hard to See'를 마련했다.


    휘트니는 이후 금요일 오후 7-10시에 '맘대로 내세요(pay-what-you-wish)이며, 5월 2일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 입장으로 이웃 블럭파티를 펼친다. 렌조 피아노의 새 건물 구경도 하고, 하이라인을 걷고, 첼시 마켓에서 랍스터 혹은 피자테리아 브루네티에서 피자까지 먹는다면 1석3조의 나들이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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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타운 휘트니뮤지엄 정보

    *하이라인 가이드 

    *하이라인 제 3구간을 걷다 

    *PEOPLE: 건축가 황나현 인터뷰 

    *하이라인 선셋, 피자 피크닉 

    *뉴욕 최고의 조개 피자 피자테리아 브루네티 



    3. 먹거리 시장 '스모가스버그' & 브루클린 브리지 파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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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첫주말 브루클린의 야외 푸드마켓 스모가스버그(Smorgarburg)가 시작됐다. 토요일엔 윌리엄스버그, 일요일엔 브루클린브리지파크에서 식도락가들의 구미를 자극하는 먹거리 시장이 열린다.


    힙한 젊은이들과 패셔니스타들이 모여들뿐만 아니라 스펙터클한 리버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좋다면, 브루클린브리지파크의 장터-공원 산책-브루클린 브리지 걷기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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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 먹거리 장터 '스모가스버그' 가이드

    *브루클린브리지를 즐기는 10가지 방법




    4. 이용훈 주연 메트 오페라 '돈 카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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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ghoon Lee as the title role in Verdi's "Don Carlo." Photo: Ken Howard/Metropolitan Opera



    주세페 베르디의 비극 '돈 카를로(Don Carlo)'에 타이틀롤로 열연 중인 테너 이용훈씨가 뉴욕타임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010년 이 역할로 메트오페라에 데뷔한 이씨는 마음을 녹이는 음성, 균일한 보컬 영역, 베르디 스타일을 위해 감성적인 느낌을 가졌다. 늘씬하고, 잘생긴 그는 캐릭터의 젊은이의 격렬함과 무력감을 표현했다. 그가 보컬에서 스타 파워가 약간 부족할지는 몰라도 우리는 현장에 이토록 재능있는 테너를 가질 수 있어서 행운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연인을 사이에 두고 갈등하는 아버지 왕 역에 최고로 평가되는 베이스 페루치오 푸를라네토, 돈 카를로의 절친으로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까지 호화 캐스팅 사이에서 자랑스러운 한인 테너의 열연을 볼 수 있는 기회. 4월 25일까지 


    *메트오페라 '돈 카를로' 하이라이트

    *인터뷰: '오페라계의 엘비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NYCB Gallery <33> 샤갈과 마이욜@메트로폴리탄오페라하우스




    5. 루프 톱 바와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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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트하우스에 사는 이들이 매일 맨해튼을 내려다보는 느낌은 어떨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톱 오브 더 록... 전망대는 어쩐지 관광객의 몫일 것 같다.


    뉴요커들에게는 루프 톱 바가 있다. 친구들과 칵테일이나 와인과 함께 도란도란 대화하며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 한 여름의 루프톱 바는 뜨겁다. 봄이 오히려 상쾌한 알 프레스코를 느낄 수 있는 루트 톱 바. 뉴욕의 빌딩 정글 숲 속에서 느끼는 멋이다.


    한인타운 라 퀸타 인(La Quinta Inn)의 루프톱이나 37스트릿 스트랜드 호텔(Strand Hotel)의 루프톱에서는 엠파이어스테이브빌딩이 클로즈업으로 들어온다. 한편, 41스트릿 라이브러리 호텔(Library Hotel)의 루프톱 바 북마크(Bookmark)는 펜트하우스 거실처럼 아늑하다.


    *뉴욕 베스트 루프톱 바




    6. 반고흐뮤지엄 다큐 상영회 & 메트뮤지엄 '아이리스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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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트 반 고흐(1853-1890) 사망 125주기를 맞아 암스테르담 반고흐뮤지엄 소장품을 영화관에 앉아서 볼 수 있는 Exhibition on Screen이 4월 14일 오후 7시 뉴욕 인근 5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암스테르담까지 비행기 타고 가지 않고, 편하게 앉아서 고흐의 '자화상' '감자 먹는 사람들' '해바라기' 등 걸작을 감상하고, 그의 삶을 돌이켜볼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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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cent van Gogh,  Irises, 1890. Oil on canvas,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한편, 메트로폴리탄뮤지엄에서도 반 고흐 특별전을 마련했다. 지난해 여름 메트가 소장한 반 고흐 회화 17점을 한 갤러리에서 보여준 바 있는 메트는 5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2층 유럽회화 갤러리가 아니라 뮤지엄 로버트 레만 윙(갤러리 955)에서 반 고흐 특별전 '아리리스와 장미(Irises and Roses)'를 연다. 


    해바라기가 아닌 아이리스와 장미를 테마로 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 반고흐뮤지엄, 워싱턴D.C. 내셔널갤러리 등지에서 대여해온 작품도 선보인다.


    *반고흐뮤지엄 다큐 단 하루 상영회(4/14) 

    *메트뮤지엄 소장 반 고흐 유화 17점 한 자리에



    7. 서희(Hee Seo)와 ABT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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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역 댄서 서희(Hee Seo)씨가 활동하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re)의 새 시즌이 5월 11일부터 메트로폴리탄오페라하우스에서 8주간 계속된다. 


    올해는 ABT의 창립 75주년을 맞아서 알렉세이 라트만스키 안무의 신작 '잠자는 숲 속의 공주(The Sleeping Beauty)'가 뉴욕에서 초연된다. 이와 함께 주역 댄서 줄리 켄트, 팔로마 헤레라, 시오마라 레예스가 모두 은퇴하는 시즌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 '잠자는 숲속의 공주' 외에도 '백조의 호수' '지젤' '로미오와 줄리엣' '라 바야데르' '신데렐라' 등 레파토리를 마련했다. 흑인 최초의 ABT 댄서(솔로이스트) 미스티 코플랜드와 롤링 스톤스의 믹 재거와 스위스 호텔에서 랑데부했던 코르드발레 멜라니 햄릭도 주목해볼 만 하다. http://www.abt.org


    *서희: 세계 5대 발레단 최초 한인 주역댄서  

    *서희와 즐거운 파리의 아가씨 

    *발레계의 신데렐라 미스티 코플랜드 




    8. 뉴욕식물원과 아서 애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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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드쇼(왼쪽)/ Frida Kahlo, Self-Portrait with Thorn Necklace and Hummingbird, 1940



    브롱스의 뉴욕식물원(New York Botanical Garden)은 화려한 봄의 전령사 오키드 쇼(2월 28일-4월 19일)에 이어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  특별전을 연다. 


    5월 16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어질 프리다 칼로 전에는 칼로의 어린시절 집 정원을 새로 재현/새로 상상한 정원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프리다 칼로의 회화, 드로잉이 전시되며, 화가 남편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와의 관계를 조명한 심포지엄도 마련되어 있다. 뉴욕에서 프리다 칼로의 전시가 열리는 것은 25년만에 처음이라고. 현재 디트로이트 뮤지엄에서는 칼로와 리베라 듀오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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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식물원 나들이에는 인근 '브롱스의 리틀 이태리' 아서 애브뉴(Arthur Avenue)에서 식사와 먹거리 쇼핑을 하면 더 즐겁다. 맨해튼의 '리틀 이태리'가 관광객들만 떠돌며, 나날이 축소되고 있는 반면, 아서 애브뉴는 진짜 이탈리안아메리칸들이 찾는 거리다. 


    *뉴욕식물원 오키드쇼 가이드

    *모네가 꿈꾸던 에덴동산: 뉴욕식물원 '모네의 정원'



    9. 도나텔로와 피렌체 걸작들@MO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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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Eduard Hueber 



    뉴욕타임스의 미술 비평가 켄트 존슨가 "메트로폴리탄뮤지엄이나 프릭컬렉션에 걸맞는 작품들로 평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라고 소개한 전시. 성경미술박물관(MOBIA)의 '도나텔로 시대의 조각: 피렌체 대성당에서 온 르네상스 걸작들(Sculpture in the Age of Donatello: Renaissance Masterpieces from Florence Cathedra)'은 특히 MOBIA 건물의 피날레가 될 전시다.


    도나텔로와 필리포 브루넬레스키(Filippo Brunelleschi), 루카 델라 로비아(Luca della Robbia), 나니 드 방코(Nanni di Banco) 등 르네상스 시대 걸작 23점이 피렌체에서 뉴욕으로 나들이했다. 피렌체의 오페라박물관이 보수공사 중이기 때문. 미국에서 선보이는 것은 전무후무할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 디스플레이도 우아하다. 감상 때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면 더욱 좋다. 전시는 6월 14일까지. 



    *피렌체 두오모 성당 도나텔로걸작 MOBIA 나들이

    *도나텔로 걸작 MOBIA 특별전 갤러리 풍경




    10. 유니온 스퀘어 그린 마켓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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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긴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다. 뿌리 채소에서 벗어나 녹색, 황색의 봄 채소가 등장하는 시즌. 미국 최고의 장터로 꼽히는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으로 나가야할 시즌이다.

    특히 토요일엔 아침부터 얼리 버드 뉴요커들과 셰프들이 장보기를 즐긴다. 토요일엔 인기 벤더들이 더욱 촘촘하게 장을 선다.


    채소와 과일 외에도 로니브룩스의 커피우유와 망고 요거트, Body&Soul의 글루텐 프리 베이건 페이스트리, 마틴스 프레첼 그리고 리슬링이 유명한 와인 벤더 안소니로드도 명물이다. 월-수-금-토에 열린다.


    *미 넘버 1 장터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 

    *굴 속에 기생하는 바다의 별미 오이스터 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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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10 NYC: 아름다운 빌딩 베스트 
                       *Top 10 NYC: 맥주집 베스트
                       *Top 10 NYC 놓치지 말아야할 축제
                       *Top 10 NYC 일본라멘 1-5<상> 
                       *Top 10 NYC 일본라멘  6-1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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