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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겨울 뉴욕에서 즐길만한 것 10가지 [Top 10 NYC]
  • sukie
    Dec 07, 2014

  • Fun Things to Do in NYC this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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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의 겨울은 로맨틱하다.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록펠러센터를 밝히고, 5애브뉴와 백화점 곳곳엔 할러데이 윈도우가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할러데이 마켓에서는 선물 고르는 마음들로 따뜻하고, 도심 곳곳에선 스케이트를 지치는 이들의 숨결로 훈훈하다.


    올 겨울 뉴욕에서 해볼만한 것 10가지를 골라봤다.



    #1 크리스마스 트리 보기@록펠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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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Sukie Park/NYCultureBeat


    뉴욕 할러데이 시즌의 스타는 단연 세계에서 가장 큰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 

    5애브뉴 입구 가든채널에 서있는 앤젤들을 엑스트라로 보는  트리는 더욱 아름답다. 
    올해는 삭스 5애브뉴에서 빌딩을 스크린 삼아 조명쇼도 펼친다. 록펠러센터 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거나, 지하 레스토랑 씨그릴(Sea Grill)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스케이터들을 구경하며 로맨틱한 식사를 즐기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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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4일 오후 3시 30분엔 록펠러 센터 스케이트링크에서 튜바 연주자들의 캐롤 콘서트 '튜바 크리스마스'가 열린다.




    #2 뉴이어스이브 행사@타임스퀘어(12월 31일)                                                                     






    타임스퀘어는 세계의 심장으로 불리운다. 이 곳에서 맥박 소리를 들으며, 신년을 맞는 것처럼 흥분된 것은 없을 것. 2015년을 카운트다운하면서 화려한 크리스탈 볼이 낙하한 후 프랭크 시나트라의 ‘New York, New York’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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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파트너와 포옹하며 ‘Happy New Year!’를 외치면서 새해를 맞아본다. 일찌감치 자리를 잡아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다.



    #3 산타랜드@메이시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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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시 백화점은 뉴요커들에게 시즌마다 선물을 안겨준다. 봄엔 플라워쇼, 여름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가을엔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겨울엔 할러데이 윈도우, 그리고 산타랜드(SantaLand).


    산타를 믿느냐? 어린이들에게는 동심을 키워줄 필요가 있다. 산타마을로 가자.

    맨해튼 메이시즈의 8층에 마련된 산타의 작은 마을에서 산타 분장 할아버지와 아이를 만나게 해보자. 

    쿠키 하우스, 산타들의 합창, 미니 트레인쇼를 지나서 산타를 만나 소망을 말하고,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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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시간을 줄이려면, 메이시 백화점 APP을 다운로드받아 산타 익스프레스(Santa Express)에 예약하면 된다. 산타마을은 12월 24일까지 문을 연다.




    #4 할러데이 윈도우 구경@티파니, 버그도프굿만 등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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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은 쇼핑광들에게 최고의 도시. 그러나, 윈도우 쇼핑만으로도 즐거운 곳이 뉴욕이기도 하다.
    할러데이 시즌 백화점들은 쇼윈도우를 미니 브로드웨이처럼 단장하고 고객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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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타운 인근 메이시와 로드&테일러에서 블루밍데일, 바니즈 뉴욕, 그리고 5애브뉴의 버그도프 굿맨, 티파니, 헨리 벤델, 삭스 5애브뉴까지 8개의 할러데이 윈도우가 볼만 하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근사한 구경거리. 2014 티파니 윈도우를 놓치지 마시라.

     

    #5 발레 ‘호두까기 인형’@ABT & 뉴욕시티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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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세이 래트만스키 안무작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호두까기 인형' 중에서.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차이코프스키 작곡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공연이다. 

    뉴욕시티발레는 1월 3일까지 링컨센터 내 데이빗 코크 시어터 무대에 올린다. 1954년 조지 밸런신의 안무로 데뷔한 '호두까기 인형'의 압권은 눈내리는 장면이다. http://www.nycball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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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밸런신 안무작 뉴욕시티발레의 할러데이 레퍼토리 '호두까기 인형'. 


    서희씨가 주역 무용수로 활동하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에선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브루클린아카데미오브뮤직(BAM)에서 알렉세이 래트만스키의 유머러스한 안무가 돋보이는 ‘호두까기 인형’을 공연한다. 
    서희씨는 13일 오후 4시 30분, 16일 오후 7시, 21일 오후 6시 코리 스턴스와 주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http://www.abt.org


    *서희 풀 인터뷰 Interview (2012. 4, 23 중앙일보) 

    *서희: 세계 5대 발레단 최초 한인 주역댄서  




    #6 마티스 '컷아웃' 특별전@M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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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울 뮤지엄처럼 좋은 곳도 없다. 게다가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1869-1954)의 색종이 컷 아웃 특별전 'Henri Matisse: The Cut-Outs'은 회색도시의 건조한 마음을 채색해준다.


    지난 10월 12일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열리고 있는 마티스 특별전에서는 리드미컬하고, 컬러풀한 컷아웃(Cut-outs) 100여점이 소개된다.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열린 마티스 컷 아웃전(4/17-9/7)은 총 56만2000여명을 끌며, 테이트 사상 최고의 관람객을 이끌었다. 이번 MoMA로 순회 전시되는 작품들은 퐁퓌두센터에서 네덜란드 미술관, 개인 소장품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시는 2015년 2월 8일까지.


    *앙리 마티스 MoMA 컷아웃 특별전 전시작 미리 보기

    *마티스는 어떻게 색채의 마술사가 되었나? 메트뮤지엄 In Search of True Painting

    *샤갈과 마티스가 마주보고 있는 교회당, 포칸티코힐의 유니온처치



    #7 백남준: 로보트 되기@아시아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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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Nam June Paik)의 천재성을 알리기에는 2000년 구겐하임 뮤지엄의 회고전으로도 부족했던 것 같다. 


    뉴욕 아시아소사이어티가 지난 9월 5일부터 열고 있는 '백남준: 로보트 되기(Nam Jne Paik: Becoming Robot)' 전시회에서는 서민 가정에서는 사치품이었을 TV를 장난감처럼, 캔버스처럼 다루면서 미술의 영역을 확장한 그의 천재성을 실감할 수 있다. 


    시카고의 아기 로봇과 일본의 엄마, 아빠 로보트가 뉴욕에서 만난 것도 의미심장하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금요일 오후 6-9시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는 2015년 1월 4일까지 계속된다. 




    #8 아이스 스케이팅@록펠러센터, 센트럴파크, 브라이언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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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 중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프로메테우스 금빛 조각 앞에서 지치는 스케이팅은 멋지다. 

    달이 휘영청 뜬 날 센트럴파크 울만링크의 스케이트장은 또 어떤가? 브라이언트파크는 할러데이숍들이 둘러싸인 가운데 스케이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9 웨스트민스터케널클럽(WKC) 독쇼@매디슨스퀘어가든(2월16-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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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둘째 주 월요일과 화요일 뉴욕에선 미 최고의 역사를 지닌 독쇼가 열린다. 2015년으로 139회를 맞는 웨스트민스터케널클럽 독쇼엔 팔자좋은 ‘로열 견공’들이 출연, ‘베스트 인 쇼’를 두고 경쟁한다. 

    독쇼를 보러가면, 각 라운드의 브리드(품종)별 심사도 흥미롭지만, 백스테이지의 광경 또한 볼거리다. 심사를 앞두고 미용 중인 견공들, 견공 자랑에 빠진 주인들까지 인간과 베스트 프렌드의 끈끈한 집착을 느끼게 된다.

    품종별 심사(16일)는 허드슨강 부두 The Piers 92, 94(711 12th Ave.@55th St.)에서 ‘베스트 인 쇼’(17일 오후 8-11시) 심사는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다.




    #10 오키드 쇼 '샨들리에' @뉴욕식물원, 브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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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의 겨울은 길다. 추수감사절부터 본격적인 쌀쌀한 날씨가 시작된 후 할러데이 시즌으로 흥청거리는 이 도시는 발렌타인 데이를 지나 4월까지 추위가 사라지지 않는다. 

    2월 말 브롱스의 뉴욕식물원에서 봄의 소리가 들린다. 바로 오키드 쇼의 향연이다. 뉴욕식물원의 2015 오키드쇼(2/28-4/19) 주제는 샹들리에(Chandeliers).

    회색도시 뉴욕의 겨울잠에서 깨어나 뉴욕식물원과 인근 아서애브뉴에서 진짜 이탈리아 음식을 즐기면 1석2조의 나들이가 된다.

    *뉴욕식물원 오키드쇼

    *모네가 꿈꾸던 에덴동산: 뉴욕식물원 '모네의 정원'

    *진짜 '리틀 이태리'는 어디에? 브롱스 아서 애브뉴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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