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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네치타 <1>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샐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1989) 

 


"나도 저 여자가 먹는 걸로 주세요."

 "I'll have what she's having."



 when-harry-met-sally.jpg  ☞카츠 델리(Katz’s Delicatessen)

 

 

 *델리 오르가즘 장면 비디오 감상 


# 남자와 여자 사이에 섹스가 개입되지 않은 우정이 가능한가?

빌리 크리스탈(해리 역)와 멕 라이언(샐리 역)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유 갓 메일’의 노라 에프론 시나리오, 로브 라이너 연출.    

 

1when_harry_met_sally_movie_image_meg_ryan_and_billy_crystal__1_.jpg 

 

 # 해리와 샐리는 맨해튼 로어이스트사이드의 카츠 델리에서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앉았다. 

샐리는 여자들이 침대에서 오르가즘을 연기할 수 있다고 한다. 해리는 자기는 가짜 오르가즘을 안다고 한다. 


그러나, 샐리는 남자들은 구별할 수 없다면서 큰 소리로 오르가즘 흉내를 낸다. 식당 고객들 사이에서 연기가 끝난다. 

그러자 옆 테이블에 있던 여인은 웨이터에게 샐리와 같은 샌드위치(파스트라미)를 달라고 주문한다. 


"나도 저 여자가 먹는 걸로 주세요." "I'll have what she's h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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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인은 라이너 감독의 실제 어머니 에스텔 라이너 여사였다. 

2008년 라이너 여사가 94세로 사망했을 때 뉴욕타임스 부고란에는 “영화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대사를 연기한 여인이었다”고 전했다. 이 대사는 코미디언 빌리 크리스탈이 즉흥적으로 만들어낸 것이었다.

 

  

when-harry-met-sally-poster.jpg 

 

 

카츠 델리 Katz Delicate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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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에서 빌 클린턴까지 대통령들도 앉아 먹고간 카츠 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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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Lean)만 원할 때는 1달러 추가. 팁을 먼저 주면 살코기로, 양도 많아진다.


 

katz3-600.jpg  

 파스트라미와 콘비프 콤보 샌드위치. 호밀 빵 두개를 시켜서 나누어 먹을 만큼 양이 많다.

  


Katz's Delicatessen

205 East Houston St. 212-254-2246. www.katzsdelicates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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