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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토리 New York Stories
뉴욕 스토리

New York Stories

112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Aug 05, 2015
뉴욕 촌뜨기의 일기 (24) 반세기 우정의 힘 한 사람 한 사람 친구들은 이렇게 자기들의 노년을 아름답게 가꾸며 살고 있다. 그래서 나이 먹었어도 노추가 없고, 만나면 즐거운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다. 딸들은 “엄마는 우정이 참 아름다워.”, 하며 부러워한다. 옛날 수첩...
111 필 황/택시 블루스 Jul 21, 2015
택시 블루스 <8> 그들도 우리처럼 내 택시 안의 게이 커플 택시 운전을 하다보면 별의 별 사람들을 태우게 된다. 거기엔 게이 커플도 당연히 포함된다. 게이 커플들은 두 종류로 나뉜다. 성적 취향을 나타내 보이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다. 남자끼리 또는 여자끼리 탔...
110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Jul 16, 2015
창가의 선인장 (20) 우리 남편 철든 사연 그날 이후 난 전업주부가 됐다 쇼크요법이라고나 할까? 아내는 남편을 놀라게 할 필요가 있다. 남자는 놀랄 때마다 조금씩 철이 드는 것 같다. Soo Im Lee, A masked man, 2008, sumi ink on paper, 12 x 9 inches 오래전 브...
109 June Korea/잊혀져 갈 것들을 기억하는 방법 Jul 12, 2015
잊혀져갈 것들을 기억하는 방법 (1) Still Lives: Eva "나는 당신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I’m not going to leave you." © June Korea / 152303, Archival Pigment Print, 26.7×40 in, Edition: 1 of 3, with 2 APs "그래서 얼마죠?" "미화 $8000입니다. 그녀는 ...
108 필 황/택시 블루스 Jul 07, 2015
택시 블루스 <7> 베스트 드라이버에서 노멀 드라이버로 얼마나 빨리 달려가 드릴까요? 택시 운전을 처음 시작했을 무렵에는 손님들로부터 내 운전에 대해 이런저런 평가를 자주 들었다. 대부분은 긍정적인 평가였고 드물게 부정적 평가도 있었다. 초보 때는 조심스럽...
107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Jun 27, 2015
창가의 선인장 (19) 걷는 남자 밥만 먹곤 못살아 평생 상대방 생각은 하지 않고 사는 사람 탓을 해서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런 사람을 평생 따라다니는 나 자신이 오히려 지겹다는 생각을 하다 집에 가자고 했다. 대답이 없다. 자는 것이 아닌가! 슬그머니 일어나 전철을 타고 혼자 ...
106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Jun 21, 2015
뉴욕 촌뜨기의 일기 (23) 열무김치를 담그며 양념은 밀가루 풀을 쑤어서 마늘과 양파, 사과를 함께 갈아 약간의 고춧가루만 넣어 핑크 모드로 만들었습니다. 버무릴 때 어슷썰기로 썬 파와 빨간 고추를 동그랗게 썰어 색깔로 넣었습니다. 열무김치엔 생강을 넣지 않아야 하는 게 열무김...
105 박숙희/수다만리 Jun 17, 2015
수다만리 (12) 백건우와 어술라 오픈스의 기이한 인연 <하>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씨에게 궁금한 것들 The Questions That I've Always Wanted to Ask Pianist Kun Woo Paik -줄리아드음대 대학원 졸업과 프란츠리스트 메달- 나는 지금 유튜브에서 백건우씨가 연주...
104 박숙희/수다만리 Jun 16, 2015
수다만리 (11) 백건우와 어술라 오픈스의 기이한 인연 <상> 1969년 부조니 피아노 콩쿠르 미스테리 The Mystery of Busoni Piano Competition 1969 “내가 1등, 즉 우승자(the winner)였다. 건우가 수상자 중 한명(a winner)이었을지는 모르지만.” 피아니스트 백건우(Kun ...
103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Jun 15, 2015
뉴욕 촌뜨기의 일기 (22) 문화재, 그리고 국가들의 갑질* 런던의 대영박물관(The British Museum) 이집트 갤러리. Photo: Sukie Park/NYCultureBeat 지난 4월 25일 일어난 네팔 지진 소식은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으로 네팔, 중국, 인도, 파키...
102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Jun 03, 2015
창가의 선인장 (18) 구글하는 여자 그때 그 남자는 지금 어디에? Soo Im Lee, Wondering boat, 2007, watercolor on paper, 22 x 30 inches 이야기의 시작은 심심풀이로 구글을 슬쩍 들여다보면서였다. 언제였더라? 몹시 추운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구들과 신나게 ...
101 한혜진/에피소드&오브제 Jun 01, 2015
에피소드 & 오브제 (16) 눈부시게 반짝이는 유월에 6월의 노래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맡아보는 공기는 사과 한입의 맛처럼 사각거리고, 올려다본 하늘은 경쾌하게 맑고, 그 찰나, 나무 위로 날개짓을 하며 솟구치는 새 한마리는 생명을 느끼게 합니다. ...
100 필 황/택시 블루스 May 20, 2015
택시 블루스 <6> 칸막이, 꼭 필요할까? 승객과 나 사이에... '칸막이' “칸막이가 없으면 벌금을 내야한다. 내가 아는 사람도 1만 달러 벌금을 물었다.” “무슨 소리야? 카메라가 있으면 되는 것 아냐? 지금까지 차량검사에서도 아무 소리 없었는데.” 얼마 전 내가 ...
99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May 06, 2015
뉴욕 촌뜨기의 일기 (21) 4월 마지막 날의 데이트 글: 이영주/ 사진: 이명선 Melissa Lee 4월 마지막 날, 친구 명선씨와 함께 잉글우드에 있는 네이쳐 센터(Flat Rock Brook Nature Center)로 산책을 갔습니다. 가끔 명선씨와 가서 운동 삼아 산책하는 곳입니다. Photo...
98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May 04, 2015
창가의 선인장 (17) 에드워드 호퍼같은 영화 화양연화 (花樣年華) In the Mood for Love Soo Im Lee, joyful flow, 2011, gouache on panel, 12 x 12 inches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며 송글송글 유리창을 타고 내린다. 노랗게 물든 단풍잎들도 빗물에 젖어 땅에 내린다. 바닥에 뒹구는 나뭇잎들을 보며...
97 박숙희/수다만리 Apr 30, 2015
수다만리 (10) '셀레브리티'가 못되면 '엑스트라'라도 우디 알렌 영화 엑스트라의 추억 -125불짜리 '유명인사(Celebrity)' 엑스트라- 우디 알렌 감독의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하는 것도 행운이었다. 뉴욕에 온 지 몇개월 되지않은 어학 연수생이 당돌하게 엑스트라로 자원했으...
96 필 황/택시 블루스 Apr 26, 2015
택시 블루스 <5> 할로윈 새벽 운행 A Wild, Wild Night in New York City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할로윈에 일하면 재미있다. 그런데 지난해와 달리 올해 할로윈 데이는 일을 쉬는 날이었다. 토요일 오전은 한가한 편이라, 보통 오후부터 일을 시작한다. 그래서 새벽에 차를 ...
95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Apr 18, 2015
창가의 선인장 (16) 보수공사 마누라 '미인(美人)' 만들기 솔직히 말해서 나는 눈이 심하게 처졌다. 이 무너져 내리는 눈꼬리를 끌어 올리기는 해야 하는데 눈을 고치고 나면 눈과 어울리지 않는 납작한 코도 고쳐야 하고, 처진 볼은 어찌하고. 보수공사 할 곳이 한두 군데인가? ...
94 한혜진/에피소드&오브제 Apr 11, 2015
에피소드 & 오브제 (15) 봄 신드롬 세상을 깨어나게 하는 '봄의 키스' 아, 다시 봄이다. 오늘 아침은 크게 기지개를 켜고 싶어진다. 일어나 방에서 나오다말고, 심호흡과 함께 몸을 길게 뻗어 스트레칭을 해본다. 팔을 위로 뻗치고 좌우로 몇번 움직여 주다가 몸을 푸니 눈물이 ...
93 필 황/택시 블루스 Apr 06, 2015
택시 블루스 <4> 콜택시 운전보다 높은 자부심으로... 뉴욕 옐로캡 드라이버 되는 길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민자 출신이다 보니 영어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떨어졌다. 나는 영어 시험을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통과했는데 역시 시험에 강한 한국 영어교육의 덕이라고나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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