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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토리 New York Stories
뉴욕 스토리

New York Stories

2018년 Open Call For Artists 워싱턴 한국문화원 전시 작가 공모
235 허병렬/은총의 교실 Dec 11, 2016
은총의 교실 (17) Think Different 생각의 유니폼을 벗자 “이 다음에 무엇이 될까?”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면 흔히 유니폼을 입은 직종을 말한다. 그만큼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보기 좋기 때문이다. 집단이 클수록 유니폼은 광채를 내며 명예와 힘을 과시한다. 일...
234 김희자/바람의 메시지 Dec 05, 2016
바람의 메시지 (15) 친구에게... 낙엽 쌓인 숲에서 Wheiza Kim, Up to the sky, 84"x24"x4", 2010, acrylic on natural wood 친구야, 가을 숲을 거닐며 네게 오랫만에 긴 편지를 쓰고 싶어졌다. 무어 그리 가을이 새삼스러우냐 할지도 모르겠다만, 올해의 가을은 어디 다른 별에서 맞는 것처럼 생...
233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Dec 04, 2016
창가의 선인장 (46) 브루클린에서 펜트하우스까지 꿈인가? 생시인가? Soo Im Lee, Release me-c, 2015, sumi ink on paper, 11 x 14 inches “어젯밤 꿈에” 라고 늘 버릇처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남편에게 시작한다. “또 꿈 타령. 고만해. ” 하며 남편은 질색하지만, 나는 취미생...
232 박준/사람과 사막 Nov 27, 2016
사람과 사막 (5) 이방인 예술가의 고백 아웃사이더, 아메리카 드림 Park Joon, A View From Brooklyn. World Trade Center, New York 아웃사이더란 긍정적인 뜻보다는 부정적인 요소가 훨신 강하다. 국외자, 이방인, 전문적인 지식이나 소양이 없는 문외한, 품위가 없는 사람이란 ...
231 스테파니 S. 리/흔들리며 피는 꽃 Nov 26, 2016
흔들리며 피는 꽃 (21) 신부에게 하고 싶은 말 현모양처(賢母良妻)의 굴레 Jeff Muhs, Study in Form with Jimmy Choos and Concrete (left) / Black Corset(After Horst) 오랜만에 결혼식엘 참석하니 감회가 새롭다. 또래 친구들이 이미 결혼과 출산의 시기를 지난터라 요즘엔 결...
230 허병렬/은총의 교실 Nov 21, 2016
은총의 교실 (16) 아동문학의 광장 별 하나, 새 둘, 꽃 셋의 세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정은씨의 '수미의 학교 첫날', 허유미씨의 '9박 10일', 린다 수 박의 '비빔밥', 최숙열씨의 '할머니와 소풍', 염혜원씨의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 한인사회에 없는 것이 있을...
229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Nov 14, 2016
뉴욕 촌뜨기의 일기 (39) 강원도의 맛집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38횟집, 유천막국수, 꿩만두, 양푼네. 사진= 유천막국수: 이명선, 김종옥/ 양푼네: 이명선/ 38횟집: 노재숙 서울에 가서 한달 있는 동안 강원도에 세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저는 강원도 철원 출신임에도 불...
228 박준/사람과 사막 Nov 12, 2016
사람과 사막 (4) 돈으로 안되는 일 예술가의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뉴욕어덜트데이케어센터의 어머님들. Photo: Park Joon 한 나라의 시민으로 개인의 사회적인 책임은 개인의 결정으로 우리 스스로 높은 시민의식이 훌륭한 결과를 나타낸다. 지인과의 대화중 ...
227 김희자/바람의 메시지 Nov 05, 2016
바람의 메시지 (14) 대지미술(Earth Art) 과정, 흔적, 사라짐의 예술 Photo: Wheiza Kim 내가 사는 롱아일랜드 사운드의 자갈 모래 해변을 반 마일정도 걷노라면, 1차대전이 끝나고서 살은듯이 죽어 누워있는 크나큰 목선 3척이 있다. 허망함를 채우기라도 할 양으로, 빈 몸둥이에 자갈...
226 사랑방 Nov 01, 2016
박정희 대통령 가족 공주전 by 무명씨 <연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모친을 잃은 공주가 스물셋이 되던 해 신분 세탁의 기회를 엿보던 무당 최씨가 공주를 뵙기를 청했다. 무당이 말하기를, "소인이 돌아가신 중전마마에 빙의하는 미천한 재주를 보여드릴 수 있나이다." ...
225 허병렬/은총의 교실 Nov 01, 2016
은총의 교실 (15) 교사라는 직업 스승의 그림자 밟기 로빈 윌리엄스 주연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1989)' 의외이다. 미국인들이 존경하는 직업 중에서 교사(敎師)가 3위라는 것이다. 그것도 교사는 77년 29%, 92년 41%에 비해 올해의 조사 결과는 53%에 올라 이미...
224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Oct 30, 2016
창가의 선인장 (45) 좀 불러요~ 초대하지 않는 손님 Soo Im Lee, omg, 2011, gouache on paper, 11 x 14 inches “왜 찾아온다는 거예요? 부르지도 않은 남의 집에.” 오프닝에서 ‘한번 찾아뵐게요.’ 라는 누군가의 인사말을 듣던 1.5세가 나에게 어눌한 한국말로 물었다. 한국에...
223 박준/사람과 사막 Oct 27, 2016
사람과 사막 (3) 작가와 노동자 예술가의 손 Park Joon, Monument Valley, Arizona 요즈음 손을 아름답고 곱게 관리해주는 곳이나 손톱을 멋지게 만들어주는 네일살롱이 성황을 누린다고 한다. 일전에 한 지인이 나의 거칠고 못생긴 손을 만지며 걱정스러운 듯이 “아니 예술가의...
222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Oct 22, 2016
뉴욕 촌뜨기의 일기 (38) 뮤지엄 산(Museum SAN) 강원도의 힘 글: 이영주/사진: 이명선 Mark di Suvero, For Gerald Manley Hopkins, 1983-1989, Museum SAN, Korea. Photo: Melissa Lee 박물관은 그 나라의 품격입니다. 영국의 대영박물관이며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스페인...
221 박준/사람과 사막 Oct 15, 2016
사람과 사막 (2) 100이라는 고지를 향하여 50+50 Park Joon, 9-Form Desert 어릴 때 100이라는 숫자는 나를 늘 두렵게 만들었다. 부모님의 100점을 받아오라는 채근에 난 언제나 힘들어 했다. 난 공부보다는 노래하길 좋아했고, 그림과 사진을 보기를 좋아했다.하지만 100점을 받는 친구...
220 스테파니 S. 리/흔들리며 피는 꽃 Oct 14, 2016
흔들리며 피는 꽃 (20) 감동과 행복 내가 민화를 그리는 이유 City – Day, Stephanie S. Lee, Color pigment & gold pigment on Korean mulberry paper 누군가에게 ‘감동을 준다’는 건 사람의 감정을 동요시켜 마음을 움직인다는 의미일테다. 처음에는 그저 그림 그리는 것...
219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Oct 10, 2016
창가의 선인장 (44) 회자정리(會者定離) 헤어지는 연습 Soo Im Lee, m/p, funeral march, 1993, 8 x 6 inches ‘우리 나이에, 앞으로 만나면 몇 번이나 더 만날 수 있느냐?’는 친구의 말이 생각하면 할수록 예사말이 아니다. “나야, 수임이.” 전화할까 말까 망설이다 조심스럽게...
218 김희자/바람의 메시지 Oct 09, 2016
바람의 메시지 (13) 작가와 사회성 세상에 돌 던지기 롱아일랜드 노스포크 사운드의 스튜디오에서 김희자 작가. 바람결에 소근대는 나뭇잎들의 마른 목소리가 실려온다. 숲엔 이미 가을이 온 모양이다. 어김없는 자연의 순리에 대해 가장 깊이 느끼게 되는 계절이다. 아침마다 요가...
217 박준/사람과 사막 Oct 02, 2016
사람과 사막 (1) 현대 작가의 딜레마: 작업과 생업 대가(大家)의 조건 Park Joon, Death Valley, California 난 아무래도 대가(大家)가 될 수 없는가 보다. 4년 전 나는 소위 내가 하고 싶은 작품을 5년 뒤로 미루기로 결정하고, 생업을 위해 직업을 가지기로 결정했다.우연히 ...
216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Sep 26, 2016
뉴욕 촌뜨기의 일기 (37) 스페인 여행기-4 문화와 역사적 유적의 도시 '코르도바' 글: 이영주/사진: 이명선 촌뜨기 일기를 무려 5달 동안 쓰지 않았습니다. 글쓰기가 싫을 때가 있습니다. 신문 칼럼은 반드시 써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 있는데, 촌뜨기 일기는 안 써도 박숙희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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