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NYCultureBeat
뉴욕 스토리 New York Stories
뉴욕 스토리

New York Stories

226 사랑방 Nov 01, 2016
박정희 대통령 가족 공주전 by 무명씨 <연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모친을 잃은 공주가 스물셋이 되던 해 신분 세탁의 기회를 엿보던 무당 최씨가 공주를 뵙기를 청했다. 무당이 말하기를, "소인이 돌아가신 중전마마에 빙의하는 미천한 재주를 보여드릴 수 있나이다." ...
225 허병렬/은총의 교실 Nov 01, 2016
은총의 교실 (15) 교사라는 직업 스승의 그림자 밟기 로빈 윌리엄스 주연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1989)' 의외이다. 미국인들이 존경하는 직업 중에서 교사(敎師)가 3위라는 것이다. 그것도 교사는 77년 29%, 92년 41%에 비해 올해의 조사 결과는 53%에 올라 이미...
224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Oct 30, 2016
창가의 선인장 (45) 좀 불러요~ 초대하지 않는 손님 Soo Im Lee, omg, 2011, gouache on paper, 11 x 14 inches “왜 찾아온다는 거예요? 부르지도 않은 남의 집에.” 오프닝에서 ‘한번 찾아뵐게요.’ 라는 누군가의 인사말을 듣던 1.5세가 나에게 어눌한 한국말로 물었다. 한국에...
223 박준/사람과 사막 Oct 27, 2016
사람과 사막 (3) 작가와 노동자 예술가의 손 Park Joon, Monument Valley, Arizona 요즈음 손을 아름답고 곱게 관리해주는 곳이나 손톱을 멋지게 만들어주는 네일살롱이 성황을 누린다고 한다. 일전에 한 지인이 나의 거칠고 못생긴 손을 만지며 걱정스러운 듯이 “아니 예술가의...
222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Oct 22, 2016
뉴욕 촌뜨기의 일기 (38) 뮤지엄 산(Museum SAN) 강원도의 힘 글: 이영주/사진: 이명선 Mark di Suvero, For Gerald Manley Hopkins, 1983-1989, Museum SAN, Korea. Photo: Melissa Lee 박물관은 그 나라의 품격입니다. 영국의 대영박물관이며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스페인...
221 박준/사람과 사막 Oct 15, 2016
사람과 사막 (2) 100이라는 고지를 향하여 50+50 Park Joon, 9-Form Desert 어릴 때 100이라는 숫자는 나를 늘 두렵게 만들었다. 부모님의 100점을 받아오라는 채근에 난 언제나 힘들어 했다. 난 공부보다는 노래하길 좋아했고, 그림과 사진을 보기를 좋아했다.하지만 100점을 받는 친구...
220 스테파니 S. 리/흔들리며 피는 꽃 Oct 14, 2016
흔들리며 피는 꽃 (20) 감동과 행복 내가 민화를 그리는 이유 City – Day, Stephanie S. Lee, Color pigment & gold pigment on Korean mulberry paper 누군가에게 ‘감동을 준다’는 건 사람의 감정을 동요시켜 마음을 움직인다는 의미일테다. 처음에는 그저 그림 그리는 것...
219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Oct 10, 2016
창가의 선인장 (44) 회자정리(會者定離) 헤어지는 연습 Soo Im Lee, m/p, funeral march, 1993, 8 x 6 inches ‘우리 나이에, 앞으로 만나면 몇 번이나 더 만날 수 있느냐?’는 친구의 말이 생각하면 할수록 예사말이 아니다. “나야, 수임이.” 전화할까 말까 망설이다 조심스럽게...
218 김희자/바람의 메시지 Oct 09, 2016
바람의 메시지 (13) 작가와 사회성 세상에 돌 던지기 롱아일랜드 노스포크 사운드의 스튜디오에서 김희자 작가. 바람결에 소근대는 나뭇잎들의 마른 목소리가 실려온다. 숲엔 이미 가을이 온 모양이다. 어김없는 자연의 순리에 대해 가장 깊이 느끼게 되는 계절이다. 아침마다 요가...
217 박준/사람과 사막 Oct 02, 2016
사람과 사막 (1) 현대 작가의 딜레마: 작업과 생업 대가(大家)의 조건 Park Joon, Death Valley, California 난 아무래도 대가(大家)가 될 수 없는가 보다. 4년 전 나는 소위 내가 하고 싶은 작품을 5년 뒤로 미루기로 결정하고, 생업을 위해 직업을 가지기로 결정했다.우연히 ...
216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Sep 26, 2016
뉴욕 촌뜨기의 일기 (37) 스페인 여행기-4 문화와 역사적 유적의 도시 '코르도바' 글: 이영주/사진: 이명선 촌뜨기 일기를 무려 5달 동안 쓰지 않았습니다. 글쓰기가 싫을 때가 있습니다. 신문 칼럼은 반드시 써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 있는데, 촌뜨기 일기는 안 써도 박숙희 대표가...
215 허병렬/은총의 교실 Sep 25, 2016
은총의 교실 (14) 한국이름, 미국이름 이름마다 지닌 소망 http://www.mumsnet.com 우리에겐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을수록 자유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무리 자유가 많아도 도저히 자기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것 ...
214 스테파니 S. 리/흔들리며 피는 꽃 Sep 11, 2016
흔들리며 피는 꽃 (19) 인간성과 예술성 이중섭, 그의 정직한 그림 "그는 기본적으로 듣는 사람의 존재 기반을 뿌리째 뒤흔드는 '치명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가는 아니었다. (중략) 캐논볼이란 사람은 마지막 까지 광기어린 음악을 만들어내지 않았다. 그는 자연인으로 이땅...
213 김희자/바람의 메시지 Sep 04, 2016
바람의 메시지 (12) 독서삼매경(讀書三昧境) 붉은 책과 더불어 지낸 불타던 여름 Wheiza Kim, 불타던 여름날/Flaming summer, 28"x28" x1.5", 1997, Acrylic on wood panel with mirror 지난 7월 중순부터 유난스런 더위로 무었에도 집중이 되질 않았다. 전시와 여행으로 ...
212 허병렬/은총의 교실 Sep 02, 2016
은총의 교실 (13) 자녀 교육의 지혜 전업 주부, 취업 주부 다이앤 키튼이 먼 사촌 사망 후 고아가 된 6개월짜리 아이를 돌보는 '워킹맘'으로 출연한 영화 '베이비 붐(Baby Boom, 1987)'. 전업주부는 누구며 그들은 어떤 평가를 받아야 하는가. 시대의 변천에 따라 새로운 말들...
211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Aug 28, 2016
창가의 선인장 (43) 예술가, 애술가 화가 부부 금슬의 비결 Soo Im Lee, white on white, 2010, gouache on paper, 20 x 15 inches “마누라 이러다 알코올 중독되겠어!” “중독 아니라니까!” “한 달 만 끊어보자.” “삶의 낙이 저녁에 와인 한잔 마시는 건데 그것도 마시지 ...
210 스테파니 S. 리/흔들리며 피는 꽃 Aug 21, 2016
흔들리며 피는 꽃 (18) '빨리빨리' 한국 리듬 가까이 하기엔 너무 뜨거운 나라 Affluence I II, 2016, Stephanie S. Lee, Color & gold pigment, ink on Hanji 다시 일상에 놓인다. 산책을 하고, 장을 보고, 아이 도시락을 싸고, 말라버린 화분에 미안해하며 물을 준다. ...
209 김희자/바람의 메시지 Aug 16, 2016
바람의 메시지 (11) 작가란 무엇인가 내 생의 주인으로 살아가기-2 Wheiza Kim, 그는 바닥 없는 배를 타고 떠났네, 18"x15", 1997, acrylic on natural wood and glass 작가. 작가라고 불리워지는 것은 창조적 행위로써 만들고 짓는 것에 일가견을 이룬 사람을 칭하는 말이...
208 허병렬/은총의 교실 Aug 13, 2016
은총의 교실 (12) 사회생활의 축소판, 미래의 가정생활 소꿉장난 뮤지엄 마일 축제 중 노이에 갈러리 앞에서 춤을 추는 어린이들. 관광객이 길에 넘치는 여름이다. 온 가족이 기차에서 내린 듯 각자의 짐을 끌고 간다. 5,6세가량의 여아가 한손으로 짐을 끌고, 다른 한손으로...
207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Aug 10, 2016
창가의 선인장 (42) 내가 쪼잔해진 이유 구두쇠 이민자들을 위한 변명 Soo Im Lee, 7/25, waterfront, 1997, 11.75 x 9 inches "너 왜 이렇게 쪼잔해졌니?" 서울 갈 때마다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에게 들었던 말이다. 예전 부모 밑에 있을 때는 명동 한복판에서 몸만 한번 ...
Tag
Creative Hongsee

구독신청 / Subscription

후원 및 기부금 안내

PLUS Career PLUS Career PLUS Career
2017 . 4  
Su Mo Tu We Th Fr Sa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설원재단 정영양자수박물관 설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