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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Korean Artists
2012.04.11 21:05

갤러리마음 원로 시인 5인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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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춘복1.jpg

                                                                                                                               성춘복 시인의 글과 그림  '부뚜길'
 

 

봄이 오는 길목에서 시와 그림이 만난다

 

 

 

맨해튼 한인타운의 갤러리마음(디렉터 김옥기)은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봄이 오는 길목’을 주제로 원로 시인 5인의 시화전을 연다.

 

 전시에는 뉴욕 시인 곽상희, 김송희, 하운, 장석렬씨가 참가하며, 한국의 성춘복 시인이 찬조로 출품한다.  13일 오후 6-8시 오프닝 리셉션에선 참가 시인들이 시 낭송을 하며, 최정자 시인이 ‘시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최 시인은 박재삼 시인의 추천으로 ‘시문학’에 등단한 이후 8권의 시집을 냈으며, 2002년 제 4회 천상병 시상을 수상했다. 미동부한국문인협회 발기인으로 제 6대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고문이다. 22 West 32nd St. 6th Fl.  212-216-9720.

 


 다음은 전시에 참가하는 시인들의 약력이다.

 

 

 

곽상희 시인.jpg  

▶곽상희 시인: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후 시집(5), 수필집(3), 장편소설을 냈다. Olympoetry 시인에 선정됐으며, 계관시인(UPLI)이다. 제1회 미주시인 본상, 제2회 뉴욕문학상 등 수상.

   


김송희 시인.jpg    

▶김송희 시인: ‘현대문학’으로 데뷔. 시집(6)과 수필집(3)을 출간했다. 미주 펜문학상 수상. 동부한국문인협회 11대 회장 역임, 현재 고문. 한국여성문학인회 자문위원.

 

 

하 운 시인.jpg    

▶하운 시인: ‘문학시대’와 ‘문학21’으로 등단. 시집 ‘징소리’ 출간. Famous Poets Society의 1999-2002 ‘그 해의 메달리언’ 선정. poets.com 선정 Poets Ambassador. 미동부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역임.  


 

시인 장석렬.jpg   

▶장석렬 시인: 시대문학으로 데뷔. 뉴욕문학 신인상 수상. 시집 ‘뉴욕 죄수’ 발간. 미동부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역임. 현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미동부지역위원회 회장. 

 

 

시인 성춘복.gif   

▶성춘복 시인: ‘문학시대’ 발행인. 한국문협 이사장, 한국예총 부회장, 예술원 전문위원. 1천여 편의 시 중 20여편이 시 가곡으로 선정. 시집(17), 평론집, 산문집 다수 출간. 월탄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서울시문화상, 펜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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