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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라는 이름의 미술전=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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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막을 내린 메트로폴리탄뮤지엄의 패션 특별전 '펑크: 혼란에서 하이패션까지(Punk: Chaos to Couture)'가 14주 동안 44만2350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펑크쇼'는 메트에서 열린 패션전 중 가장 흥행에 성공한 쇼 중 하나가 됐다.


올 5월 9일 개막된 ‘펑크: 혼란에서 하이패션까지’는 100여 디자인을 통해 다다와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받은 펑크의 하이패션과 캐주얼 패션을 소개했다.


메트의 패션 블록버스터전엔 샤넬, 재클린 케네디, 수퍼 히어로, 알렉산더 맥퀸전이 관람객 수로 톱 5에 올라 있다. 2011년 열린 알렉산더 맥퀸전은 66만 1509명이 관람했다.


*뮤지엄 산책: 혼란에서 쿠튀르까지@메트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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