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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세대 슬로안 스티븐스(Sloane Stephens) 2017 US 오픈 챔피온...매디슨 키즈 준우승 [Big Apple People]
  • sukie
    Sep 09, 2017
  • Sloane Stephens Wins US Open Championship
    슬로안 스티븐스 US오픈 챔피온, 절친 매디슨 키즈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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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세의 신예 슬로안 스티븐스(Sloane Stephens, 미국)가 2017 US 오픈 테니스 여성단식 챔피온으로 등극했다.

    슬로안 스티븐스는 9일 플러싱메도우 미국립테니스센터에서 미국 선수 매디슨 키즈(Madison Keys, 22)와의 결승전에서 6:3, 6: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챔피온 컵을 가슴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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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써 1998년 린제이 다벤포트 이후 세레나와 비너스 윌리엄스를 제외하고 첫 US오픈 챔피온컵을 차지한 미국 여성 선수가 됐다. 천하무적 세레나 윌리엄스가 출산으로 기권한 올 US 오픈에서 는 미국 여성 선수 4인(비너스 윌리엄스, 코코 반더웨이)이 준결승전에 오르며 미국 테니스의 위용을 떨쳤다. 결승전에서 미국 선수끼리 대전한 것은 2002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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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안 스티븐스(24)와 매디슨 키즈의 성과는 Y세대가 미 여성 테니스계에 일으킨 뉴 웨이브, 첫 파고인 셈이다. 오랫동안 윌리엄스 자매가 독점해왔던 여성 테니스계에 세대교차가 이루어지는 징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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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안 스티븐스가 관중석의 엄마 시빌 스미스와 우승의 감격을 나누었다.

    슬로안 스티븐스는 1993년 수영선수 엄마 시빌 스미스와 풋볼선수 아버지 존 스티븐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스티븐스는 2009년 US 오픈 시작 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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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스는 2013년 호주 오픈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를 격파해서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부상으로 수술을 하며 11개월간 휴식을 취하며 8월 세계 957위에 랭크됐었다. US오픈 챔피온의 상금은 370만 달러. 친구이기도 한 라이벌 매디슨 키즈는 183만 달러를 상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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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상금 370만 달러 체크를 받고 놀라는 슬로안 스티븐스(오른쪽) 

    슬로안 스티븐스와 매디슨 키즈는 절친한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두 선수는 모두 부상으로 수술 후 US 오픈에 출전했다.

    한편, 매디슨 키즈는 1995년  일리노이주 록아일랜드에서  변호사들인 백인 어머니 크리스틴과 흑인 아버지 릭 키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매디슨 키즈는 US오픈 결승 이전까지 세계 랭킹 16위로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에 이어 최고 순위에 기록됐었다. 키즈는 에비앙의 첫 미국계 대사로 선정됐다. 코치는 전 US오픈 챔피온 린제이 다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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