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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Beat Premium Tour <1> Brooklyn Troica: Heights & Dumbo & Bridge 


"브루클린 하이츠: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네"

Brooklyn Heights: America's Most Beautiful Neighborhoods"

-<Travel & Leisure> Magazine (20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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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컬처비트가 12월부터 프라이빗 투어 컬빗 프리미엄 투어(CulBeat Premium Tour)를 시작합니다.


컬빗 프리미엄 투어는 빽빽한 스케줄로 명소를 '주마간산식으로 관광하시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뉴욕의 숨은 명소를 '느긋하게 음미하는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뉴욕 인근에 사시면서 뉴욕의 참멋과 맛을 찾고 싶으신 여러분들, 뉴욕에 여러번 여행 오셨기에 색다른 장소를 탐험하고 싶으신 분을에게 권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컬빗 프리미엄 투어는 기존 로컬 여행사에서 커버하지 않는 뉴욕만의 매력을 맛집과 함께 탐험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만으로 남는 여행이 아니라 마음에 두고두고 남는 추억으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프로그램은 브루클린 트로이카: 하이츠+덤보+브리지

두번째 프로그램은 그랜드 센트럴의 비밀 10가지

세번째 프로그램은  브루클린의 숨은 보석 투어입니다.


가이드는 뉴욕컬처비트의 대표 박숙희(Sukie Park)입니다. 

투어는 2인 이상 신청 시 진행되며, 인원 수와 무관하게 $125(*1인 가격, 식사 포함)입니다. 


투어 예약은 신청자 성함/투어 희망 날짜/연령대/전화번호/거주지(*교통편을 알려드립니다)와 함께 E-메일(NYCultureBeat@gmail.com)로 신청해주세요. 투어신청 접수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투어비($125)는 체크 수신자 명을 NYCultureBeat로 적으셔서 다음 주소로 보내주세요.


Sukie Park/NYCultureBeat 

60 Clark St. #1R 

Brooklyn, NY 11201


체크가 접수된 후 예약 최종확인 메일을 드리며, 이후 투어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YCultureBeat 드림


newyork_daily_20141205 (2)100.jpg*컬빗 프리미엄 투어 언론 보도, '뉴욕일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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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트로이카 투어 후기: 허숙현                       



<1> Brooklyn Troica: Heights & Dumbo &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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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브루클린 연방법원 빌딩을 배경으로 로마네스크 양식의 브루클린우체국 건물, 파산법원도 자리해 있다. 


   

브루클린 하이츠 Brooklyn Heights 



1898년 1월 브루클린은 뉴욕에 통합되기 전 뉴욕, 보스턴에 이어 인구가 세번째로 많은 단일 시(City)였습니다. 브루클린 보로홀은 브루클린 시티홀이였고, 다운타운은 뉴욕 못지 않은 하나의 도시였습니다. 지금은 뉴욕의 일부, 보로가 됐지요.


브루클린 하이츠. 

여행잡지 '트래블&레저'가 2011년 10월호에서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네 톱 10에 선정한 곳입니다. 뉴욕 최초의 랜드마크. 교회당의 보로, 브루클린의 역사가 숨쉬는 곳입니다. 그리스 리바이벌, 르네상스 리바이벌, 고딕 리바이벌, 로마네스크 리바이벌, 퀸 앤, 페더럴 등 다양한 건축양식의 향연과 브라운스톤 하우스들을 브루클린 하이츠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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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와 하비에 바뎀 부부가 살고 있고, 가수 비욕과 아티스트 매튜 바니가 지난해까지 살던 동네, '섹스 앤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와 매튜 브로데릭 부부가 2채의 타운하우스를 사서 개조 중입니다. 고메 햄버거 체인 셰이크 섁, 화장품 스토어 세포라에 이어 마침내 수퍼모델들이 사랑하는 컬트 화장품 키엘(Kiehl's)가 들어온 동네, 하이츠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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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빗 프리미엄 투어는 브루클린 하이츠에서 다음으로 안내해드립니다. 

다양한 건축 양식이 이어지는 파노라마와, 로어맨해튼의 스펙터클한 전망이 보이는 프로미나드링컨이 예배를 드린 교회당, 미 최초의 스테인드 글래스 윈도우 교회당, 티파니 윈도우를 갖고 있는 교회당 두곳, 비밀의 도서관, 아더 밀러와 노만 메일러, 헨리 밀러와 트루만 카포테, 월트 휘트만이 살던 집, 브라운스톤의 걸작 브루클린하이츠의 킹스 하우스와 퀸즈 하우스...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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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투어에서 보시게 될 장소의 일부입니다. (단, 교회는 폐문일 경우도 있습니다.)




덤보 DUMBO (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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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브리지와 맨해튼 브리지 사이, 덤보(DUMBO).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 그리말디 피자를 둘러싼 피자 전쟁 비하인드 스토리, 뉴욕 넘버 1 로맨틱 레스토랑 '리버 카페', 브루클린아이스크림팩토리, 시인 월트 휘트만이 기자로 일하던 곳, 브루클린브리지 파크 산책, 스타 건축가 장 누벨의 유리방 안에 살고 있는 제인스 카루셀(회전목마), '미스터 초콜릿' 공장, 2500만달러 펜트하우스, 3200만달러펜트하우스는 어디에?  그리고, 영화 '원스어폰어 타임 인 아메리카' 명장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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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여름 사진이며, 대부분 투어에서 보시게 될 장소의 일부입니다. (*펜트하우스 제외)



브루클린 브리지 Brooklyn Bridge <*Optional, 선택>


'세계 8대 불가사의' 브루클린 브리지. 뉴욕 첫 관광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시작해 브루클린 브리지를 걸어야진짜 뉴욕을 보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가 미국에 자유의 여신상을 선물했다면, 독일은 브루클린브리지"를 선사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독일계 이민자 존 오거스터스 로블링이 설계해 아들 워싱턴, 며느리 에밀리에 이르기까지 로블링 가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역작 브루클린 브리지를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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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빗 프리미엄 투어 <1> 브루클린 트로이카: 하이츠+덤보+브리지 



다음 투어 날짜: 

NYCultureBeat@gmail.com으로 문의해주세요. 단, 주말엔 투어를 진행하지 않으며, 투어 인원은 최대 5인으로 제한합니다. 


▶여정: 브루클린 보로홀-브루클린하이츠 건축물 투어(1-1시간 30분)-프로미나드-그리말디 피자(*식사/오후 2시 30분-3시경)-아이스크림팩토리-브루클린브리지파크-회전목마-자크 토레 초콜릿-덤보, 영화 '원스어폰어타임 인 아메리카' 촬영지-*브루클린브리지 걷기(*1.1마일, 30분 내외/*선택 Optional)


소요시간: 5-6 시간


가이드: Sukie Park/뉴욕컬처비트 대표(브루클린 하이츠 13년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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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장소: 세포라 화장품 숍(210 Joralemon St./Court St. & Joralemon St. 코너 흰색 건물 1층) 안, 정문 옆에서@브루클린 보로홀역(지하철 2,3,4,5 브루클린 보로홀 하차)


헤어지는 장소: 맨해튼 브루클린브리지 입구 지하철 시티홀역(4, 5, 6) 혹은 시티홀역(N,R)


비용: 1인당 $125(브루클린역사협회 입장료, 그리말디 피자, 회전목마, 브루클린 아이스크림 OR 자크 토레 핫초컬릿/커피 포함)


신청 및 예약: NYCultureBeat@gmail.com에 제목 '컬빗 프리미엄 투어', 성함/투어 희망 날짜/연령대/거주지/전화번호를 기입해서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투어 비용($125)을 pay to the order: NYCultureBeat로 기재하셔서 컬빗 주소로 보내주세요. 


체크가 접수된 후 확인 E-메일을 보내드리면, 예약이 완료되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취소: 투어는 3일(72시간) 전까지 취소하실 수 있으며,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24-72시간 전 취소하실 경우엔 50% 환불해드리거나, 다음 투어의 크레딧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0-24 시간 전 취소하실 경우엔 환불이 불가하며, 다음 투어의 크레딧으로 자동 이전됩니다.


투어는 원칙적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진행합니다. 폭설, 강풍, 혹한 등 악천후나 가이드의 개인사정으로 투어를 진행할 수 없을 경우 등엔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Note: 브루클린 트로이카 투어는 많이 걸으십니다. 장시간 워킹 투어에 걷기 편하신 신발과 회전목마를 타실 수 있는 옷차림으로 대비해주십시요. 그리말디 피자 런치는 오후 2시 경이므로 투어 전 가벼운 간식을 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문의: NYCultureBeat@gmail.com


후기

"좋은 것이 많았지만 그래도 인상에 남은 것이 있다면, 비처 목사님의 동상과 마음에 감동주는 역사 속의 이야기, 세인트 앤 교회, 역사보관 도서관의 외관 및 그 안의 모습, 체이스 은행 건물 안, 브루클린에서 보는 환상적인 맨해튼 스카이라인, 브루클린 대표적 브라운 스톤 집들과 다양한 보자르 건물들, 브루클린 브릿지 걷기, 다리 밑에서 보이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회전목마 타보기 등등, 박대표님의 열정과 에너지, 브루클린 사랑이 고스란히 전달되어온 현장답사였다고나 할까요?" 
-이정혜 (201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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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hkang 2014.12.12 19:25
    어제 컬빗에서 하는 첫 투어를 타주에서 방문한 친구와 함께 했습니다.
    브루클린의 아름다움과 풍성한 역사를 저희에게 고스란히 전달하시려는 sukie님의 열정으로 저희도 브루클린의 매력에 푹 빠질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건물들,문인들이 살았던 집들,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또 그리말디 피자, 아이스크림. 핫초콜렛을 먹으면서 브루클린을 누볐습니다,
    노예해방운동에 앞장섰던 브루클린의 영웅, Beecher 목사님의 스토리와 그 자취들이 인상적으로 마음에 와 닿고, 그리고 브루클린 브리지 파크에서 회전목마를 타면서 아이처럼 행복한 웃음을 함빡 지면서 모처럼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추위도 잊고 브루클린 브리지를 걸으면서 뉴욕에 사는 것이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Sukie님 너무 감사해요.^^
  • sukie 2014.12.13 09:53
    yhkang님, 보여드리고 싶은 곳이 많아 시간이 오후 7시까지 지체되어 죄송했습니다^^
    투어 참가 선생님들께서 열정과 호기심도 많으셔서 안내해드리면서 더욱 즐거웠고, 보람도 있었답니다..
    첫 투어에 참가해주시고, 사진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루클린 트로이카 투어 포토앨범(2014.12.11) 사진:홍영혜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3167739&mid=Todays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