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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카리스마
The Karisma of Kristen Stewart

Photo: Sukie Park/NYCulture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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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와일라이트(The Twilight)' 시리즈에서 우디 알렌의 '카페 소사이어티(Café Society)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영화에 출연해온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가 은하계의 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도약하는 중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6 뉴욕영화제에 무려 3편의 영화로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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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감독 올리비에 아싸야(Olivier Assayas)의 스릴러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와 인디 여성 감독 켈리 라이차트(Kelly Reichardt)의 '어떤 여인들(Certain Women)' 그리고 이안(Ang Lee) 감독의 신작 '빌리 린의 기나긴 반시간 산책(Billy Lynn’s Long Halftime Walk)'으로  링컨센터를 오가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올리이에 아싸야 감독의 실스 마리아의 구름(Clouds of Sils Maria)'으로 미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세자르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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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4회 뉴욕영화제는 10월 5일 오후 6시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헌사하는 행사 'An Evening with Kristen Stewart'를 연다. 짐 자무쉬 감독의 '패터슨(Paterson)'의 주연 아담 드라이버(Andam Driver)'와의 밤도 마련됐다. 이전에 이 특별행사에는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배우 케이트 블랜쳇, 니콜 키드만, 케이트 윈슬렛, 랄프 파이언스 등이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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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어떤 여인들' 언론 시사회 이후 기자회견이 열렸다. 감독 켈리 라이차트를 비롯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라 던(Laura Dern), 릴리 글래드스톤(Lily Gladstone)이 참가했으며, 사회는 NYFF  디렉터 켄트 존스(Kent Jones)가 맡았다. 기자회견에서 포착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카리스마(Chari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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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화제 프리뷰 <5> '어떤 여인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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