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al Art Gallery, Rochester

로체스터의 메모리얼 아트 갤러리

MoMA, 휘트니, 그리고 쿠퍼휴이트 뮤지엄처럼 메모리얼 아트 갤러리 설립에도 여성의 힘이 컸다.

1913년 에밀리 시블리 왓슨(Emily Sibley Watson) 여사가 건축가 아들 제임스 아비렐(James Averell)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한 뮤지엄. 로체스터대학교에 신탁으로 부여됐다. 이집트 미이라에서 중세 미술, 르네상스, 인상파, 미국 미술,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미술, 그리고 현대미술까지 소장품이 1만2000여점에 이른다. 뉴욕시 외곽에서 가장 균형잡힌 뮤지엄으로 '미니 메트뮤지엄'이라해도 무방할 것 같다. 

화가의 작업 과정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뮤지엄 소장품에 제목 달기 이벤트까지 교육적이면서 관람객과 소통하는 미술관이다. https://mag.rochester.edu

메모리얼 아트 갤러리 하이라이트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갤러리

중세 미술

중세 미술

틴토레토(아버지 아니면, 아들)

 바로크 미술

파운틴 코트

렘브란트

인물화

18세기 유럽 미술 갤러리

모네

세잔

 

마티스

키리코

존 슬로안

조지아 오키페 캔버스 앞과 뒤

 

데이빗 스미스

엘렌 드 쿠닝

야요이 쿠사마

프랭크 스텔라(왼쪽), 헬렌 프랑켄탈러(가운데)

허드슨강 학파와 조각. 노예탈출에 공헌을 세워 20달러 지폐에 오르는 해리엇 터브만 조각.

마야 미술품

 멕시코 유물

남미 미술 갤러리

당나라 여성 악사들 조각

캄보디아, 인도, 태국 부처상(왼쪽부터)

고려 상감대접

헨리 무어

 톰 오토네스

톰 오토네스

메모리얼 아트 갤러리 선물의 집 

 *죽기 전에 가야할 세계 명소 <18> 로체스터, 코닥 뒤에 숨은 자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