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lissa Lee's Spain Travel




photo (2).jpg 이명선 Melissa Lee



나는 을미년생. 올해 환갑이 되었다.

딸 아이가 나의 생일 선물로 본인이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 스페인으로 데리고 왔다. 

고등학교 때 스페인에 교환 학생으로 3개월을 살았던 딸의 스페인어는 내가 보기엔 유창하진 못하지만, 어려움없이 통했다. 덕분에 스페인 여행이 순조로왔다. 

마드리드에서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까지 스페인 4도시의 멋진 성당맛진 타파스 여행기를 소개한다.




<1> 멋진 스페인 여행: 네 도시의 성당 



photo 2 (13).jpg Madrid Catedral y La Almudena



"이태리에 여행가서 교회 문이 열려 있으면, 무조건 들어가라."

보수공사로 언제 문을 다시 열지 모르며, 일단 들어가면 건축 양식이 아름다울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스페인도 마찬가지일 터이다.


유럽의 문화는 종교가 중심이다. 그래서 성당에 당대의 건축, 미술이 응집되어 있는 듯 하다.

나는 성당에 들어서면 모든 것을 멈추고 천장을 올려다본다. 성당마다 아름답거나 웅장한 특색이 있는 천장이 있다. 

이번 스페인 여행이 부활절과 가깝고 주님고난 성지주일(Plam Sunday)이 끼어있어서 성당의 방문은 카톨릭 신자가 아닌 나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주었다. -이명선(프리랜서)-



Madrid Catedral y La Almudena (마드리드 알무데나 대 성당) 3/20/2015



photo 1 (12).jpg

photo 2 (6).jpg 

photo 1 (5).jpg photo 1 (6).jpg




Sevilla de Catheral (세비야 대성당) 3/23/2015                     



photo 1 (8).jpg photo 2 (9).jpg photo 3 (6).jpg photo 4 (5).jpg




Royal Chapel, Cathedral of Granada (그라나다 대성당의 차플하우스) 3/26/2015



photo 1 (9).jpg photo 2 (10).jpg photo 3 (7).jpg




Sagrada Familiar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 3/28/2015



photo 1 (10).jpg photo 1 (11).jpg photo 2 (11).jpg photo 2 (12).jpg photo 3 (8).jpg photo 3 (9).jpg

photo 4 (6).jpg photo 5 (5).jpg




photo (2)200.jpg

이명선 Melissa Lee (freelancer)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대학원 미술교육학 전공, 사진 부전공.

항상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과 사진을 찍으면서 무심코 지날 수 있는 사물과 풍경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있다.



000.jpg *클로이스터 뮤지엄의 고요

*마이애미 윈우드 아트 디스트릭트 

*안개 낀 마추피추

*불의 계곡 네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