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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컬처비트 문화예술인상 수상...후원금 1천달러 전달

한양마트 제 20회  한양인의 밤  THE NIGHT of HA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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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마트(H&Y Marketplace, 회장 한택선/이사 한혜진)가 1월 21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제 20회 한양인의 밤(THE NIGHT of HANYANG)'을 열었다.


2015년 시무식을 겸한 한양인의 밤은 시상식으로 시작, 장기자랑과 게임을 한양대행진, 그리고 선물 추첨식으로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양인상을 비롯, 직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우수 테넌트상, 우수 고객상, 우수 협력체상 시상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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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마트는 또한, 뉴욕한인봉사센터(KSC)에 후원물품, 퀸즈 한인회 음력설 퍼레이드와 엘름허스트 시니어센터에 후원금을, 뉴욕컬처비트(NYCultureBeat)에 문화예술인상(Cultural Merit Award)과 함께 후원금(1천달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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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선 한양마트 회장은 신년사에서 "뉴욕의 매력은 다양성에 있으며, 뉴욕은 이민자들의 관문이었다. 민족적 다양성과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며 즐길 줄 아는 뉴욕시 문화야말로 Great American의 기본 정신이며, 뉴욕만의 매력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민 1세대로서 이런 뉴욕에서 사업을 시작한 것을 행운이자, 특권이며, 자부심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회장은 "다양성을 토대로 을미년 새해 H&Y(Health & Youth)를 모토로 고객의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삶과 더불어 다양한 식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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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양인의 밤에는 피터 구 뉴욕시의원과 데니스 심 리지필드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1986년 퀸즈 우드사이드에 한양 수퍼마켓으로 시작한 한양마트는 플러싱점, 뉴저지 버겐필드점, 뉴저지 릿지필드점, 롱아일랜드 힉스빌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250여명에 이른다.

계열사로 문구 사업체 모닝글로리(morning glory), 한양문화재단사업(HanYang Cultural Foundation)을 두고 있다.




LA NOCHE DE HA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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