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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Windows 2014 <2> Lord & Taylor

Birds, Butterflies & Mice


★★★


424 Fifth Ave.@39th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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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테일러 백화점은 5애브뉴 빌딩에 자리한 지 올해로 100년을 맞았다.


뉴욕에서 가장 오랜 할러데이 윈도우로 홀마크 카드풍의 빈티지와 가족주의 테마를 고수해온 로드 앤 테일러는 올해의 테마를 '유산의 갤러리(Heritage Gallery)'와 '지혜의 전당(The Hall of Wisdom)'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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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윈도우엔 깊고 깊은 산 속의 눈 덮인 그림같은 집을 배경으로 치장한 빨간 카디날(홍관조), 나비들 그리고 도서관의 쥐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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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할러데이 윈도우는 9개월간 50여명으로 구성된 팀이 2000파운드에 달하는 세트를 조합해 작업한 것. 지난 13일 윈도우 오프닝 세레머니에는 조나스 브라더스에서 솔로로 독립한 닉 조나스(Nick Jonas)가 콘서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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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할러데이 시즌 로드 앤 테일러의 윈도우를 매일 25만명이 지나가며, 800만명의 고객이 로드&테일러에서 쇼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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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jpg *2014 할러데이 윈도우 <1> 티파니 ★★★★

*2012 할러데이 윈도우 포토 앨범

2013 할러데이 윈도우 (1)로드앤테일러 ★★★

2013 할러데이 윈도우 (2)블루밍데일 ★★★★

2013 할러데이 윈도우 (3)바니즈 뉴욕 ★★

2013 할러데이 윈도우 (4)메이시 ★★☆

2013 할러데이 윈도우 (5)삭스 5애브뉴 ★★★★

2013 할러데이 윈도우 (6)버그도프 굿맨 ★★☆

2013 할러데이 윈도우 (7)헨리 벤델 ★★★

2013 할러데이 윈도우 (8)티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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