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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레스토랑 위크를 즐기는 방법 [News]
  • sukie
    Jul 12, 2012
  • 2017 뉴욕 겨울 레스토랑 위크가 1월  23일부터 2월 10일까지 열린다.

    http://www.nycgo.com/restaurant-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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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뉴욕시 여름 레스토랑 위크가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열린다. 

    3코스 런치 $29, 디너 $42로 가격이 올랐다. 예약은 7월 10일부터. http://www.nycgo.com/restaurant-week


    *2016 뉴욕 레스토랑 위크를 즐기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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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뉴욕 섬머 레스토랑 위크가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열린다.

    예약은 7월 13일부터 http://www.nycgo.com/restaurant-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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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뉴욕 겨울 레스토랑 위크가 2월 16일부터 3월 6일까지 열린다.

    예약은 2월 2일부터. http://www.nycgo.com/restaurant-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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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 2014 뉴욕 여름 레스토랑 위크(7/21-8/15, 2014)

    3코스 런치 $25, 디너 $38.  뉴욕 섬머 레스토랑 위크가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린다.

    예약은 7월 9일부터~

    http://www.nycgo.com/restaurantweek/?cid=rw_amex_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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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 2014 뉴욕 겨울 레스토랑 위크(2/17-3/7)


    식도락가들의 축제 2014 뉴욕 레스토랑 위크(New York Restaurant Week)가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열린다.

    2014 겨울 레스토랑 위크는 수퍼 볼(2/2)과 발렌타인데이(2/14)로 인해 지연됐으며, 1주일 짧아졌다. 

    뉴욕 수퍼볼로 관광객이 몰리는 기간과 발렌타인 주간엔 굳이 할인 축제가 불필요한 것. 

    지난해 겨울 레스토랑 위크는 1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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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 2013 여름 뉴욕 레스토랑 위크가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 3코스 런치는 $25, 디너는 $38에 즐길 수 있다. 예약은 7월 8일부터 받는다. 

    *레스토랑 위크에 American Express 카드로 25달러 이상 쓸 때 5달러를 환불해준다. http://www.nycgo.com/restaurantweek

    참가 레스토랑 http://www.nycgo.com/restaurantweek?cid=em_et_SRW13_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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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섬머 레스토랑 위크 맛보기 <1> 하카산 ★★★★

    *2013  섬머 레스토랑 위크 맛보기 <2> 일 물리노 ★★

    *2013 섬머 레스토랑 위크 맛보기 <3> SD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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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 겨울 레스토랑 위크(1/14-2/8)를 즐기세요!


    1월 14일부터 2월 8일까지 뉴욕시 고급 레스토랑의 3 코스 정식을 런치($25), 디너($38)에 즐길 수 있는 NYC Restaurant Week가 

    열린다. 예약은 빠를수록 좋다.

    한식당으로는 반(Bann), 참참(Chom Chom)과 한가위(Hangawi)가 참가한다.

    레스토랑과 메뉴는  http://www.nycgo.com/restaurantweek/?a=1&b=1&pid=hp-hero-drgb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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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참(Chom Chom): 미드타운 카네기홀 인근의 한식당이 2013 뉴욕 레스토랑위크에 참가한다. 레스토랑 위크 런치 메뉴는 (1)참참 샐러드 (2)해물파전/참만두 샘플러 (3)갈비구이/불고기/연어구이/돌솥비빔밥. 디너 메뉴는 (1)참참 샐러드 (2)파전 샘플러/잡채 (3)갈비구이/매운 돼지갈비/미소블랙카드(miso black cod)/갈비찜 (4)전통차와 전통다과 40 West 56th St. bet. 5-6th Ave. 212-213-2299. http://www.chomchom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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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참(Chom Chom)의 불고기 런치 박스($15). Photo: Suki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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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

     

    뉴욕 섬머 레스토랑위크에 이어  3코스 런치와 디너를 레스토랑위크 가격에 제공하는 정식 축제  'NYC GO Prix Fixe)'가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계속된다.

     

    단, 정식 축제에는 빠지는 레스토랑도 있다.  한가위, 반, 메구, 노부,  DB 비스트로 모던, 르 서크 등 계속 참가한다. 참가 식당과 메뉴는

    웹사이트 참조. http://www.nycgo.com/goprixfi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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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조지, 다니엘, 노부가 초대하는 3코스 스페셜 정식  

     

    7월16일~8월10일   New York Summer Restauran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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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타운 그리스/시푸드 레스토랑 '밀로스(Milos)'의 애피타이저 '지중해식 메제 플레이트'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한여름, 뉴욕 레스토랑 위크(New York Restaurant Week)가 식도락가들을 부른다.

    뉴욕의 고급 레스토랑들이 3코스 정식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하는 식당들의 보너스 주간이 7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펼쳐진다. 애피타이저•메인디시•디저트의 3코스 정식을 런치는 24.07달러 디너는 35달러에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스타 요리사 장 조지 봉거리첸, 다니엘 불루, 노부 마추히사, 마사하루 모리모토, 마커스 사무엘슨 등의 레스토랑, 햄버거의 명성을 자랑하는 21클럽, 그리고 고급 한식당 한가위(Hangawi)와 반(Bann)도 참가한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1992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런치를 19.92달러에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www.nycgo.com/restaurantweek. 

     

     

    ♣레스토랑 위크 즐기는 요령 5 가지

      

    1. 메뉴 리서치 많은 식당이 ‘레스토랑 위크’ 특별 메뉴를 따로 준비한다. 그러나, 평소에도 런치 스페셜($25, 에스티아토리오 밀로스, 치프리아니 월스트릿)이 있는 곳이 많다. 그렇다면, 굳이 레스토랑 위크에 찾아갈 필요는 없을 것이다. 평소에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이라면, 그 식당의 인기 요리나 관심있던 음식이 레스토랑 위크 메뉴에 있나 확인하는 것이 좋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식당 측의 박리다매 기간이기도 하므로, 저렴한 재료의 특선 코스 메뉴를 내놓기도 한다. 각 식당 홈페이지와 식당 평가 사이트(yelp.com, zagat.com, chowhound.com) 등을 참고해도 좋다. 

     

    2. 런치? 디너?주말(특히 토요일)과 디너는 참가하지 않는 식당이 많다. 런치만 참가하는 식당이 있으니 유의할 것. 

     

    3. 예약 필수 인기 식당은 일찌감치 예약하는 것이 좋다. 예약 전문 사이트(www.opentable.com)통하는 것도 편하다. 여유롭게 식사하려면, 점심 때는 정오 이전이나 오후 2시 이후, 저녁 때는 오후 6시 이전이나 오후 9시 이후가 한가롭다. 꼭 가고 싶은 식당이 이미 예약이 찼다면, 웨이트 리스트에 올려놓던가 당일 아침 식당에 전화하라. 취소하는 손님이 생길 수도 있다.

     

    4. 드레스 코드 기왕 우아한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식사를 하는 날엔, 차려 입고 가는 것이 금상첨화다. 너무 캐주얼한 차림으로 가면, 구석진 ‘시베리아’ 테이블로 보내기도 한다.

     

    5. 예산 책정 런치($25), 디너($38)는 세금과 팁을 제외한 가격이다. 와인을 주문하면, 계산서는 더 올라간다. 참가 식당의 한 대표에 따르면, 런치의 밸류는 40달러 상당이다. 팁은 후하게 주는 것이 예의다.


    6. 아멕스 카드 할인  레스토랑 위크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로 계산하면, 25달러 이상 쓰면, 5달러씩 환불해준다. 이 기간 중 최대 4회($20)까지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2인 식사 때 아멕스 카드가 있으면, 더치 페이로 각각 5달러씩 환불받을 수 있다. 단, 등록을 먼저해야 한다.  https://offerenroll.americanexpress.com/enroll/EnrollmentSitePage?offer=NYCRestaurant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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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에서 하는 식사처럼 로맨틱한 베누아. SP  

     

     

    가볼만한 레스토랑............................................................................................................  

     

     

    한식                                                                                                                                                         

     

      

     

    ▶한가위(Hangawi): 자갓 서베이(Zagat Survey)에서 뉴욕 채식당으로 1, 2위를 오가는 한인타운의 채식당. 한가위는 특히 선(zen)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음악이 장점이다.

     

    레스토랑위크 3코스 런치 메뉴로 (1)더덕-인삼 샐러드/섬머애피타이저 모듬/모듬 만두, (2)유기농 선(zen) 비빔밥/아보카도 돌솥 비빔밥/스파이시 버섯요리, (3)디저트를 마련했다. (*사진 아래) 12 East 32nd St. 212-213-0077. www.hangawirestaurant.com.


     

     IMG_7181.JPG 더덕과 인삼이 들어간 상큼한 여름 산나물 샐러드. SP
     IMG_7186.JPG 유기농 야채와 현미 비빔밥 
     IMG_7190.JPG 두부와 초콜릿 무스, 호두의 조화. 디저트

     

     

    ▶반(Bann): LA와 소호 우래옥의 자매 식당. 소호 우래옥은 문을 닫았다. 미드타운의 업스케일 레스토랑 반은 바비큐가 특히 맛있다.

     

     레스토랑 위크 특선 메뉴로 런치는 (1)게살말이/보쌈빵/낡날개 튀김/잡채, (2)반 국수/돌솥비빔밥/순두부, (3)아이스크림/소벳. 디너는 (1)게살말이/보쌈 빵/낡날개 튀김/잡채/참치회, (2)은대구조림/돼지갈비/갈비찜/반국수/바비큐(불고기/갈비/돼지/닭/새우/연어), (3)아이스크림/소베트/핫초콜릿케이크/아시안배 크럼블. 350 West 50th St. bet 8-9th Ave. 212-582-4446. www.bannnewyork.com.


     

     

    일식                                                                                                                                                         

     

     

     

    ▶노부(Nobu): 로버트 드니로가 LA의 스타 요리사 노부 마추히사를 ‘삼고초려’해가면서 합자해 시작한 트라이베카의 일식집. 단연 뉴욕 최고로 꼽히면서 ‘노부 넥스트도어’와 미드타운의 ‘노부 57’까지 열었다. 페루, 아르헨티나, 알래스카를 거친 노부의 장기는 오일이 함유된 뉴스타일 스시. 생선의 담백한 맛은 없다. 드니로가 가장 좋아한다는 은대구조림(black cod with miso)는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이후 이 요리는 너도나도 따라 하는 메뉴가 됐다.  

     

    레스토랑 위크 런치 메뉴로 (1)사시미샐러드/은대구된장조림, (2)모듬스시/arctic char/치킨 블랙세서미, (3)셰프 선정 디저트를 준비했다. 미드타운 ‘노부57’은 참가하지 않는다. 105 Hudson St. 212-219-0500. www.myriadrestaurantgroup.com.

     

     

     

    megu2.jpg 메구의 스시 콤보.SP


    ▶메구(Megu): UN 인근의 업스케일 일식당. 2층에서 대형 부처 얼음 조각이 녹는 것이 시원하다.

     

    레스토랑 위크 특선 메뉴로 (1)아스파라거스/엘로테일 카파치오/믹스드 그린샐러드/마다이 오리엔탈 샐러드, (2)킹 사몬 토반야키/실버카드 유주미소(*노부와 유사한 은대구 조림)/모듬 스시 콤보/고베 등심스테이크, (3)*숙녀는 2개 선택. 신사는 하나. 아이스크림/그린티 크레이프(레이디 M)/유주크렘불레/와사비 치즈케이크/티라미수/초콜릿 케이크. 다운타운 메구는 참가하지 않는다. 845 United Nations Plaza. 212-964-7777. www.megurestaurants.com.

     

     

    IMG_8135.jpg 히지기 두부 샐러드. SP
    IMG_8137.jpg 옐로테일 카파치오.SP
    IMG_8145.jpg 메구 벤토(+$5). SP
    IMG_8154.jpg 그린티 크레이프&티라미수.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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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하나의 지라시. SP 

    ▶하츠하나(Hatsuhana): 노부가 뉴욕에 입성하기 전 뉴욕의 최고 일식집은 바로 하츠하나(初化)였다고 한다. 지금은 옛날의 명성을 잃었지만, 바나나 이파리 접시 위에 나오는 사시미와 스시가 신선하다. 특히 3층짜리 찬합 도시락에 나오는 스시, 생선회, 생선조림 요리 ‘쥬얼 박스’는 먹기에도 즐겁다. 17 East 48th St. 212-355-3345. www.hatsuhana.com.

     

     

    en-japaneseIMG_5592.jpg  엔 JB의 스시 콤비네이션. SP

     

    ▶엔 재패니즈 브라써리(En Japanese Brasserie): 웨스트빌리지의 우아한 일식당으로  홈메이드 두부가 고소하다. 당일 요리사가 정하는 교토 스타일의 작은 접시 요리 ‘오반자이’, 고베 스타일 바비큐가 인기.  

     

    레스토랑 위크 메뉴로 특별히 사케 3종 테이스팅(sake flight, $18)도 준비했다. 런치 메뉴로 (1)핸드메이드 두부 & 오반 자이, (2)돼지고기 요리(구로보타 카쿠니)/고베 스타일 립아이(그릴드 와슈구, $13 추가)/야채 모듬(무시 야사이), 밥과 된장국, (3)아이스크림. 435 Hudson St. 212-647-9196. www.enjb.com.

     

     


    이탈리안                                                                                                                                                 

     

     

     

    ▶루파(Lupa): 스타 요리사 마리오 바탈리의 소호 식당. 델 포스토(Del Posto)나 바보(Babbo)처럼 업스케일은 아니며, 캐주얼하다.

     

    레스토랑 위크 런치 메뉴는 (1)판자넬라(터스칸 브레드와 토마토 샐러드)/인살라타 디 주카(호박, 페코리노 치즈, 아루굴라, 아몬드)/크루도 디 만조(비프 카르파치오), (2)포크 트리안골로(돼지고기, 모타델라, 파스타)/안손 밀스 폴렌타(폴렌타와 버섯 요리)/구운 광어와 빈샐러드, (3)비스코티/타르투피노/리코타치즈와 꿀. 170 Thompson St. 212-982-5089. www.luparestaurant.com.

     

     

    ▶가브리엘(Gabriel): 컬럼버스서클 만다린오리엔탈 건너편의 정통 이태리 터스칸요리 전문 식당. 애피타이저로 베이비아루굴라 샐러드, 와일드머쉬룸수프, 메인디시로 양이 넉넉한 버섯파스타와 소시지와 달콤한 피망파스타, 아구(monk fish) 요리 등이 있다. 뉴욕영화제가 열릴 때면 감독들이 모여든다. 11 W. 60th St. 212-956-4600. www.gabrielsbarandrest.com.

     

     

     

    프렌치                                                                                                                                                     

     

     

     

    ▶르 서크(Le Cirque): 블루밍데일 백화점 인근 블룸버그 통신사 빌딩 1층에 자리한 프랑스 식당. 원형의 구조에 유리벽의 씨 스루 레스토랑이다.  다니잉룸과 와인 라운지가 있는데, 다이닝룸에서 남성은 재킷이 필수. 와인라운지는 보다 캐주얼하다. 

     

    레스토랑 위크 런치 메뉴로 1)에어룸토마토&수박샐러드/2색냉옥수수수프/랍스터리조토(+$10) 2)메를루 생선/스카티시 사몬/양램 나바랑/로스트치킨/미닛 스테이크 콘디먼트 폴세잔(+$10) 3)스트로베리 바셰린/아프리콧 타르트/초콜릿&바닐라 아이스크림/'르 서크' 크렘 브륄레. 151 East 58th St. 212-644-0202. www.lecirque.com.

     

     

    IMG_7725.jpg 토마토&수박 샐러드. SP 
    IMG_7727.jpg 초리조가 올라간 옥수수수프. SP 
    IMG_7729.jpg 로스트 치킨. SP 
    paul-cezanne-steak.jpg  폴세잔 스테이크.SP 
    IMG_7733.jpg 르 서크의 시그내처 디저트 크렘 브륄레. SP 

     

     

    ▶DB 비스트로 모던(DB Bistro Moderne): 미슐랭 3스타 요리사 다니엘 불루 제국의 인기 레스토랑. 링컨센터 인근의 ‘바 불루’와 이스트빌리지의 ‘DBGB 키친’도 참가하지만, 이중 가장 고급 식당을 택하는 것이 현명할 듯 하다. DB 비스트로 모던은 프아그라와 블랙트러플(송로 버섯)이 들어간 32달러짜리 햄버거로 더 유명해진 미드타운의 식당이다.  알사스 출신 요리사 올리버 뮬러의 ‘얇은 피자(tarte flambee)’도 인기있다.

     

     

    DBGB-foisgras.jpg  DB비스트로모던의 프아그라.SP  

     

     레스토랑 위크 런치엔 (1)콩 수프(chilled)/상치샐러드/Olivier’s Alsatian Tarte Flambee, (2)파슬리 페투치니 파스타(호박, 토마토, 잣 등)/송어(brook trout)/메추리 구이와 쿠스쿠스, (3)초콜릿/딸기 타르트/모듬 치즈. 55 West 44th St. 212-391-2400. www.danielnyc.com.


     

     *다니엘 불루 관련 기사 보기

     

     

    benoit-brunch1.jpg  
    베누아의 패이스트리 뷔페 브런치.SP

     

    ▶베누아(Benoit): 파리, 아부다비, 모로코, 뉴욕 등지에 식당을 거느린 요리사 알랭 뒤카스의 레스토랑. 주인은 유명 요리사 알랭 뒤카스. 달팽이요리(escargot), 거위간(foie gras), 포크카세롤, 그리고 프랑스식 로스트치킨 ‘라미 루이(L’Ami Louis)’가 유명하다.  

     

    레스토랑 위크 3코스 런치 메뉴로 (1)오늘의 수프/아이스버그 샐러드/오늘의 키쉬, (2) 스케이트윙/홍합과 프렌치프라이/치킨 바스퀘즈, (3)아이스크림/파리지엔 페이스트리/바닐라파드크렘과 마들렌느. 60 West 55th St. 646-943-7373. ww.benoitnyc.com.

     

    *베누아 관련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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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알라일 호텔 레스토랑의 다이닝 룸은 로맨틱하고 우아하다. Photo: Sukie Park 

     

     

    ▶카알라일(Carlyle Hotel Restaurant): 어퍼이스트사이드의 호텔 카알라일은 우디 알렌 감독이 매주 월요일 클라리넷 콘서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FBI 화일에 따르면, 이 호텔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펜트하우스를 소유했으며, 섹스 파티도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1962년  5월 19일 마릴린 먼로가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JFK의 45세 생일 축하곡을 부른 후 카알라일에서 함께 밤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남으로 휘트니뮤지엄, 서로 가고시안갤러리, 북으로 ‘레이디 M 케이크 부티크’에 둘러싸인 럭셔리 호텔 카알라일의 레스토랑은 프렌치 요리 전문이다. 그 인테리어는 뉴욕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손꼽힌다. 물 위의 식당 ‘리버카페’, 꽃내음이 향그러운 ‘라 그레누이’, 격조있게 우아한 다니엘, 그리고 이곳 카알라일도 톱 클래스다. 그런데, 고객들이 다소 연로하다. 데코는 거의 만점이며, 음식과 서비스도 최상급이다. 남성은 재킷 필수.

     


    모처럼 레스토랑 위크에 카알라일을 다시 찾았다. 메뉴는 1)아루굴라 샐러드/냉 복숭아 수프/베이비 아티초크 샐러드 2)레몬 소울 그레노블로아즈/로스트치킨/행어스테이크 3)피스타치오 크렘 브륄레/애플 타트 타틴이다.
    호텔이라 빌에 웨이터와 캡틴용 팁 란이 따로 있어서 놀라는 이들도 상당수다. 모른 척하는 것도 방법. 35 East 76th St. 212-744-1600.

     

     

    IMG_7204.jpg 아루굴라샐러드. SP
    IMG_7209.jpg 레몬 소울 그레노블로아즈
    IMG_7212.jpg 행어 스테이크
    IMG_7213.jpg 피스타치오 크렘 브륄레

     

     

    ▶아티사날(Artisanal Fromagerie & Bistro): 한인타운 인근의 프렌치 비스트로 아티사날은 치즈 전문이다. 실제로 냄새 나는 치즈를 식당 코너에 펼쳐놓고 판매한다. 겨울철에는 치즈를 녹여 마른 빵이나 고기에 찍어 먹는 퐁듀가 인기다.  

     

    레스토랑 위크 런치엔 (1)오늘의 수프/보스턴 빕(상치 샐러드)/페네 샐러드, (2) 홍어 소테/와일드머쉬룸 리조토/치킨판자넬라샐러드, (3) 마르퀴 초콜릿/크렘불레/하우스 글라스&소베트. www.artisanalbistro.com(2 Park Ave. 212-725-8585).

     

     

     

    인도                                                                                                                                                         

     

     

     

    ▶타마린드(Tamarind): 인도 음식하면 리틀인디아나 잭슨하이츠의 허름한 식당을 떠올린다. 타마린드는 마치 타지마할궁 안에라도 있을 법한 우아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라지의 베지터블 탈리, 탄두리 믹스드그릴, 타마린드 씨푸드 플래터는 인도요리의 참맛을 알 수 있는 기회.  

     

    레스토랑 위크 런치 메뉴는 (1)오늘의 수프/찻파타 고쉬(양고기 토마토 조림(/가문다리 시크(할리벗 생선 꼬치 구이)/도 타르부츠 샐러드(수박, 캔털롭, 망고, 오이, 시금치, 리코타 치즈, 민트에 라임 소스), (2)콘주 파파스(코코넛 소스에 조리한 새우)/무글라이 고쉬(양고기 탄두리구이)/무그 누르자하니(치킨 요거트에 조리)/칼롱기 바인간(타마린드소스에 조리한 가지요리), 마쌀라 밥 & 야채, (3)모카 크렘불레/패션프룻 쿨피. 41-43 East 22nd St. 212-674-7400. www.tamarinde22.com.
     

     

    인디언-애마ㅡ 슈림프.jpg 애마의 고안 슈림프. SP 

    ▶애마(Amma): 미드타운 2층에 자리한 ‘애마’는 힌두어로 엄마를 의미한다. 아늑한 이 식당은 북부 인도유리가 특기. 10여 코스의 테이스팅 메뉴가 $50. 토마토 소스로 구운 고안 슈림프(Goan Shrimp), 탄두리 구이 양고기, 치킨티카 마살라 등을 시도해볼만 하다. 246 East 51 St. 644-8330. www.ammanyc.com.

     

     


    러시안                                                                                                                                                    

     

     

    petrossian-salmon.jpg 페트로시안의 연어요리. SP

     

    ▶페트로시안(Petrossian): 카네기홀 건너편에 자리한 러시아 식당 페트로시안은 캐비아, 훈제연어, 훈제청어가 유명하다.

     

    레스토랑 위크 런치 메뉴는 (1) 연어 무스/계절 샐러드/페트로시안 스모크사몬/크림프레쉬딜/트란스몬타너스 캐비아($16 추가), (2)팬로스트 패시픽카드/시어드 아틀란틱 사몬/오븐 로스티드 프리레인지 치킨브레스트/행어스테이크,(3) 초콜릿무스케이크&초콜릿소스 아이스크림/믹스드프룻 칵테일케이크&카다몬 아이스크림. 182 W. 58th St. 212-245-2214. www.petrossian.com.

     

     

     

    petrossian2.jpg

     페트로시안의 아르데코 인테리어가 멋진 바. Photo: Sukie Park 

     

     


    스테이크                                                                                                                                                 

     

     


    00.JPG SP

     

      

    ▶팜 원/투(Palm One/Too): UN 인근의 유명 스테이크하우스 팜은 길 건너 팜 Too와 사이 좋게 마주보고 있다.벽에 인물 커리커쳐와 야구선수 사진들로 도배되어 있다. 평소엔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프&터프’도 있다.  

     

     

    레스토랑 위크 런치 메뉴에는 (1)시저 샐러드/베이비아루굴라 샐러드/믹스드 그린 샐러드, (2)등심 스테이크(12oz)/트윈 안심 스테이크/아틀란틱연어 필레/치킨 파미자나, (3)뉴욕 치즈케이크/키라임 파이를 제공한다. 840 Second Ave. 212-697-5198. www.thepalm.com.


     

    palm4.jpg 시저 샐러드. SP
    palm3.jpg 랍스터 테일. SP
    palm2.jpg 필레미뇽과 그린 빈, 점보 새우. SP

     

     

    ▶프랭키&조니(Frankie & Johnny): 로드앤테일러 백화점 인근의 아늑한 스테이크하우스 프랭키&조니는 1926년 할리우드 스타 존 배리무어(*드류 배리무어의 할아버지)가 살던 타운하우스에 자리해 있다.

     

     레스토랑 위크 런치 메뉴로 (1)베이비아루굴라 샐러드/클래식 샐러드, (2)필레미뇽/연어구이/미트볼 링귀니/치킨 파미자노/치즈버거와 파미잔트러플프라이, (3)키라임 파이를 마련했다. 타임스퀘어점은 참가하지 않는다. 32 West 37th St. bet 5-6th Ave. 212-947-8940. www.frankieandjohnnies.com.

     

     

     

    씨푸드                                                                                                                                                     

     

     

    milos-fish.jpg  SP

     

     ▶에스티아토리오 밀로스(Estiatorio Milos): 원래 그리스 레스토랑이지만, 시푸드 식당을 내세운다. 지난해 8월 그리스 여행 중 아테네의 힐튼호텔 내에 자리한 초대형 레스토랑 오리지널 밀로스에서 테이스팅 메뉴 런치를  시도했다. 아테네의 밀로스나 파리의 생미셸 거리에 운집한 레스토랑가의 그리스 식당도 마찬가지로 그날의 싱싱한 생선을 다이닝 공간 중심에 펼쳐놓는다.    

     

    미드타운 시티센터 옆의 뉴욕 밀로스도 같은 풍경이다. 레스토랑 위크 특선 런치로 (1)그릴드 스캘롭/지중해식 메제 플레이트(타라모살라타, 허무스. 차치키, 시금치파이. 그리스 올리브, 로스트 페퍼)/토마토 샐러드/문어구이($10 추가)/크랩케이크($10 추가), (2)참치버거/케팔로니아 산 농어(lupe de mer)/혼자케 연어/램 찹/치킨 브로셰트/랍스터 파스타($15 추가), (3)카리도피타(*그리스식 호두 케이크)/신선한 과일/소베트. 125 West 55th St. 212-245-7400. www.milos.ca.

     

    iphone-photos-2012-04-05 3045.JPG 뉴욕 밀로스의 문어구이. SP
    IMG_8634.jpg 아테네 밀로스의 문어구이. SP
    iphone-photos-2012-04-05 3047.JPG 랍스터 파스타. SP 
    milos3.jpg   밀로스의 룹드메르(농어). SP

     

     

    ▶시그릴(Sea Grill): 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 옆에 자리한 시그릴에선 굴, 조개, 새우, 랍스터가 나오는 ‘시푸드 엑스라배간자’가 인기. 게살이 듬뿍 들어간 크랩케이크, 랍스터비스크, 존도리 구이도 추천. 19 West 49th St. 212-332-7610. www.theseagrillnyc.com.

     

    ▶아쿠아빗(Aquavit): 스칸디나비아 반도 스타일의 해물 전문 레스토랑. 스웨덴 출신 흑인으로 뉴욕의 스타 요리사가 된 마커스 사무엘슨의 솜씨인 스웨덴 미트볼과 북극 디저트(arctic circle dessert)가 유명하다. 레스토랑 주간에는 3코스와 와인 콤보도 있다. 호텔 같은 인테리어도 근사하다. 65 E. 55th St. 212-307-7311. www.aquavit.org.

     

     

     

    아시안 퓨전                                                                                                                                           

      

      

    spicemarket-vindaloo.jpg 스파이스마켓의 램 빈달루. SP


    ▶스파이스 마켓(Spice Market): 장 조지 봉거리첸이 운영하는 아시안퓨전 레스토랑.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있는 스파이스마켓은 태국-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요리를 고루 맛 볼 수 있다.  

     

    레스토랑 주간 런치 메뉴로 (1)수박 가즈파초/바삭한 삼겹살/믹스드그린 샐러드, (2)타이 스타일 BBQ 홍어(skate wing)/베트남식 스파이시치킨 반미샌드위치/인도네시아스타일 야채/새우 볶음밥, (3)타이 아이스크림/진저쿠키 밀크아이스크림 샌드위치/아이스크림&소베트. 403 West 13th St. 212-675-2322. www.jean-georges.com.

     

     

    *장 조지 봉거리첸 관련 기사 보기

     

     

     

    spicemarket-interior1.jpg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의 핫 레스토랑 스파이스 마켓의 지하 인테리어. SP

     



     000.jpg *2014 뉴욕 겨울 레스토랑 위크(2/17-3/7) 가이드 

    *뉴욕 레스토랑 위크를 즐기자  

    *레스토랑 위크 맛보기 <1> 하카산 ★★★★

    *레스토랑 위크 맛보기 <2> 일 물리노 ★★

    *레스토랑 위크 맛보기 <3> SD26 ★★★☆

    *중국식당은 혁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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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

  • holly golightly

    2013.01.25 22:15

    맨날 아침마다 제 아이폰으로 배달되는 Catch of the Day 완전 재미있어요! 다른 사람의 일상에 대한 얘기 듣는 게 이렇게 재미난 건지 몰랐네요. 아줌마라서 더 그런가보네요. 기사에 대한 얘기만 몇 줄 하시는 것보다 이렇게 소소한 얘기 같이 나누니 전 무지 좋습니다. 며칠 전에 의견 물어보시길래 앞으로는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얘기는 안하시려나 했었는데 말이죠. 애기가 어려 이렇게 추운 날에는 꼼짝도 못하지만 바깥 소식도 듣고 아무튼 아침마다 기대가 됩니다.

    그래도 레스토랑 위크라고 애들 데리고 추운데 추천해주신 몇군데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요. Hatsuhana, Le cirque 그리고 Sea grill. Le cirque는 인테리어도 멋지지만 음식이 괜찮더라구요. 레스토랑 위크 손님들은 특히 동양인들 다 카페쪽으로 몰아넣더라구요. 넓은 다이닝 룸에는 백인들만. 그래도 애기랑 갔는데도 완전 친절하고 오히려 카페쪽 자리라 다른 애기 소리도 들리고 마음은 편했어요. 하쯔하나에서는 교통박물관이 가까워 아이가 좋아하는 기차쇼도 봐서 일석이조 였고, 일식치곤 음식이 푸짐하고 스시 맛도 아주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보고 싶어요.


    노부는 예전에 갔다가 명성에 비해 실망스러워서 예약을 안하다 혹시 하고 보니 넥스트 도어까지 예약 풀로 찼더라구요. 여름에 카알라일과 노부 미리 예약해서 가봐야 겠어요. Sea Grill에서 저녁 먹기 전에 아이스링크에서 아이가 처음 배운 스케이트도 타고나서 창밖으로 구경하니 더 좋아하더군요.메인요리는 살짝 기대에 못미쳤지만 차우더 수프도 정말 환상이었구요. 근데 카일라일은 바로 예약이 마지막날까지 꽉 차있어 못가고 그 대신 근처에 Café Boulud 여기도 마지막 날까지 꽉 차있는 거 오후2:30에 딱 2명 예약가능 한 거 하나 남아있어 겨우 예약해서 갔는데 쉐프데니얼 레스토랑은 항상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추천해주신 db 비스트로 모던은 가본 적이 있어 안가본데로 간거구요. 


    근데 en Japanese brasserie 저녁먹으러 갔는데 넘 심하더군요. ㅠㅠ 채소찜, 스테이크, 굴 세 종류 였는데 저희는 13불 추가되는 스테이크 2개 굴 요리 1 주문했는데 맛이 괜찮았지만 스테이크는 가격에 비해 너무 얄팍했고 굴튀김은 딱 세 조각 나오더군요. 밥이랑 미소스프도 같이 나왔지만 정말 어른 둘 아이 팁 세금 다하니 170불 가까이 돈내고 화가 나더라구요 ㅠㅠ 평상시에 한 번 가보고 좀 비쌌지만 음식이 괜찮아서 이번에 또 간 건데 대실망 ㅠㅠ 레스토랑 위크여서 오히려 안좋은 곳도 있네요. 


    그리고 이번 주말엔 bann가보려구요. 한번 가본 적 있었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고 왔거든요. Megu미드타운 예약했는데 다른 Megu 예전에 갔다가 심하게 비싸고 심하게 양도 적어 좀 실망했는데, 기대반 걱정반 이네요. 


    아기가 어려 외식이 쉽지 않거든요. 그래도 레스토랑 위크라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도 눈치 좀 덜보고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포시즌 레스토랑 풀룸에 애들데리고 갔다가 젤 구석에 10인용 테이블에 자리를 마련해 주는데 이해는 가면서도 아이들이 떠든 것도 아닌데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요. 반면 프랑스 레스토랑들은 항상 참 친절해요. 아이랑 가기 민망할 정도로..저도 혼자서 이곳 저곳 다닐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혹시 구정 때 차이나타운 퍼레이드 가보신 적 있나요? 한번 가보고 싶은데 중국사람들만 가는지 인터넷에 자료가 별로 없네요. 추운데 애랑 나갔다가 인파속에서 우왕좌왕 제대로 못보고 고생만 할까 싶어서요. 혹시 가보셨다면 기사 부탁드릴께요.

    다방면으로 아는 게 많으신 Sukie님 부럽습니다. 저는 지식이 깊지 못해서 레스토랑에 가도 메뉴 이름도 잘 모르고 특히 불어는 ㅠㅠ 미각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뮤지컬이나 영화좋아하긴 하지만 봐도 잘못알아듣고 그렇습니다. Sukie님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멋진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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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ie

    2013.01.25 23:06

    Catch of the Day가 일기처럼 되어서 궁상맞고, 부끄러운 이야기도 많답니다^^ 감사합니다.

    *레스토랑 위크

    -전 En Japanese Brasserie는 디너가 너무 비싸서 주말 점심 때만 가요. 이집의 두부가 정말 고소하고 맛있거든요. 스시도 잘 하고요. 메구 미드타운(유엔 옆)은 벤토에 먹을 것이 많아서 좋았어요. 노부는 요즘엔 호텔까지 확장해서 예전만 못한 것 같아요. 저는 스시는 우에츠 할아버지가 하시는 쿠루마 스시(Kuruma Zushi, 7 East 47th St. 2층). 셰프가 직접 스시 만드는 데가 많지 않잖아요. 런치에 스시 스페셜이 $20이거든요.

    -다니엘 불루는 진짜 사업 잘하는 것 같아요. 같은 프렌치 셰프 중에서 장 조지 봉거리첸 물론 유명하지만, 트라이베카에 있던 마추젠(일식당)/66(중식당)는 실패했거든요. 부인 마르자가 한국계이고, '김치 크로니클'도 찍었는데, 한식당은 손을 대지 않는 걸 보면, 무척 신중한 것 같아요.
    다른 프렌치 요리사 데이빗 불리도 트라이베카에 식료품점과 베이커리, 2층엔 조수들의 식당을 운영했다가 문닫았어요. 그런데, 다니엘 불루는 확장하면서 나날이 번창하지요. 다니엘과 DB비스트로는 물론이지만, DBGB와 카페 불루 보면, 서비스 톱 클래스예요. 조만간 다니엘 계열의 식당을 소개하려고 해요.

    -르 서크와 포시즌에서 아이들과 갔다고 소위 '시베리아' 자리 주는 걸 이해할 것 같아요. 저도 르 서크에서 경험한 건데, 한번도 안가다가 레스토랑 위크라고 가니 고정 '비싼' 고객(이를테면, 같은 빌딩 블룸버그 통신의 고위 간부? 혹은 쪽쪽 빵빵 여인들)들은 다이닝룸으로 안내하고, 아시안이나 아이가 있는 고객은 캐주얼한 카페로 보내는 것 같더라구요. 저야 쭉빵도 아니고, 루이 뷔통, 샤넬, 프라다도 없으니, 당연 카페였지요. 그런데, 제가 매니저라도, 아무래도 단골의 분위기를 먼저 배려할 것 같아요. 저는 레스토랑 위크에만 찾아가는 뜨내기 손님일테니 ㅎㅎ 그래서 기분이 나쁠 뻔 했다가 서비스가 좋아서 잊어버렸어요. 음식도 참 좋았어요. 포시즌의 풀룸은 진짜 우아한 식당인데, 사실 풀의 물소리 때문에 아무리 떠들어도 시끄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가시더라도(특히 점심 때) 빈 테이블이 많은데, 시베리아을 준다면, 바꾸어달라고 요청하세요,

    -레스토랑 위크에 가실 때, 꼭 메뉴를 확인해보시고 예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쓴 기사는 지난해 여름 기준이고, 겨울철 메뉴는 달라지거든요. 인사이더 이야기를 들었는데, 레스토랑위크에 참가하는 식당은 뉴욕시 관광청에 광고비조로 2000불을 내야한데요, 런치는 40불 가치의 3코스를 준비해야 하구요. 그래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빠지는 식당도 있지요.

    *차이나타운 퍼레이드


    오래 전 차이나타운에서 용춤을 추는 걸 봤는데, 청년들이 종이와 헝겊으로 만든 용을 뒤집어 쓰고 행진하고 있었어요. 전 좀 재미 없고, 시시하더라구요. 자연사박물관에서 25-26일 다민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달의 축제'를 하는데, 한인 취타밴드도 나오니 아이들과 함께 보시는 게 어떨까요? 실내 행사이고, 자연사박물관 구경도 겸할 수 있으니 박물관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1551761

  • holly golightly

    2013.01.25 23:36

    쿠루마 스시 한번 가봐야 겠네요. 전 가리상의 식당 세 곳과 스시 야스다 (6세 이하 출입금지라 아이를 맡기고 가야했지요ㅠㅠ) 블루리본 스시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하쯔하나도 포함시켜야 겠어요.
    노부와 스시 아자부 가격에 비해 특별히 좋은 지 모르겠더라구요. Jewel bako는 좀 불친절했구요.
    Soto는 괜찮았구요. 더 이상은 기억이 안나네요.**
  • Profile

    sukie

    2013.01.26 12:49

    식도락가이시네요! 일본인들에게 물어보면, 스시 야스다를 종종 최고로 꼽는데 전 두 번 갔다가 모두 실망했어요. 밥이 마치 현미같고, 스시의 크기가 작아서 감질났고, 생선도 싱싱한지 모르겠더라구요. 하기사 야스다상이 아니라 조수들이 만드니깐. 그래서 그 동네 가면 사케집 사카구라(Sakagura, 211 East 43rd St. Basement, *빌딩 지하에 숨어있는)나 건너편의 아부리야 키노스케(Aburiya Kinnoske, 213 East 45th St.)로 갑니다.


    전 야스다 보단 스시 오브 가리가 훨씬 좋았고, 그 보다는 하우스턴 스트릿의 우시와카마루(Ushiwakamaru)는 다시 가보고 싶은 스시집이예요. 요리사를 잘 아시는 선생님과 오마가세를 먹었는데, 환상적이었어요. 최후의 만찬에 먹고싶은 스시라고나 할까요... 


    스시집 잘하는 지 여부는 투나를 먹어보면 안다고 하지요. 쿠루마의 투나 스시는 항상 좋았어요. 단, 우에츠상이 바쁠 때는 10년 이상 호흡을 함께 해온 마리아(도미니칸 리퍼블릭 출신)이 만들 수도 있을꺼예요. 마리아는 롤을 전문으로 하지만. 청순하게 생긴 마리아는 드물게 보는 여성 스시 셰프지요. 오래 전 뉴욕타임스에 크게 났더랬어요. 쿠루마에서 오마카세를 시키시면, 우에츠상의 손맛을 알게되실 것 같네요.


    좋아하시는 레스토랑 종종 소개해주세요^^

  • holly golightly

    2013.01.26 23:22

    좀 더 자세히 얘기하지면.. sushi Sasabune 는 위생등급도 B였는데 오마카세에 스시들은 모양이 제각각 마지막에 배부른데 롤을 가져와 황당했구요. Morimoto는 인테리어 멋지고 음식 프레젠테이션은 독특해 눈은 즐거웠지만 정통 스시가 아니라 퓨전이어서 별로 였구요. kanoyama 장어가 유명하다하여 갔는데 장어 괜찮았고 스시도 크고 정말 푸짐한데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곳이더군요. sushi den 도 양으로 승부.. Sushi seki는 가리 스시처럼 고명이 얹어주는 나오는데 스시 오브 가리 보단 약간 부족한 느낌이었으나 나름 괜찮았어요. 오마카세 보다는 여러명이 같이 먹을 수 있는 스시 메뉴도 많이 비싸지 않아 실속있었구요. Nobu 정말이지 뉴욕에 오자마자 달려갔었는데 참치대뱃살 맛있었는데 도쿄의 스시보다 사이즈가 더 작아서 입안이 너무 허전했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Megu에서 먹었던 스시는 심지어 손가락 같이 가늘어 한 입에 쏙 넣었는데 뭘 먹었나 싶을 정도로 적더군요. Sushi Azabu 는 오마카세 다 먹고도 다른 걸 더 먹어야할 정도로 양이 적었어요. 도쿄의 긴자거리에서도 그렇게 작게는 안만드는데 좀 화가나더라구요. 너무 양으로 승부하는 것도 그렇지만 사기당한 느낌이었죠. 제가 정보가 없어 관광가이드나 미슐랭 가이드 책에 나온 곳을 보고 갔는데 성공하는 곳보다 실패하는 곳이 더 많았는데요. 뉴욕에서 도쿄의 스시 맛을 기대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Sukie 님이야 말로 숨은 맛집을 잘 아시는 것 같으니 라면집 이나 맛있는 피자집 소개하신 것 처럼 괜찮은 스시집 정리해서 한번 포스팅하시는 것도 저같은 뉴욕초보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뱃살보다는 중뱃살이 좋고.. 그리고 젤 좋아하는 건 아부리토로 인데 맨날 주는대로 오마카세만 먹어서 뉴욕에서는 아부리토로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ㅎㅎ

  • Profile

    sukie

    2013.01.27 11:39

    스시집은 당일 생선의 신선도와 어느 요리사의 손으로 만들었는가에 따라 달라서 선뜻 소개하는 것을 망설였어요. 그래서 조그마한 일식집을 좋아하지요. 쿠루마 스시는 47가 빌딩 2층에 '숨어' 있어요. 야메로 하는 일식집같은 비밀스러운 식당이라 좋구요. 우시와카마루도 주인이 스시바에 있어서 신뢰감을 주고요. 우시와카마루에서 아부리 토로 먹어봤는데, 입에서 사르르르 녹았어요.


    holly golightly님은 스시 전문가이신 것 같네요. 저도 퓨전을 좋아하지 않아요. 카노야마는 겉에서 보면, 정통 일식집 같은데, 사시미를 먹으면서는 '혹시 중국인 셰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아마도 웨이터들이 일본인이 아니어서 그랬나봐요. 영어에 서투르고, 일본 액센트가 강한 웨이터가 있는 집이 더 믿음직 스러워요.

    셰프 맘대로 주는 오마가세나 가이세키를 좋아하지만, 비싸서요! 카지추(미슐랭 스타 지난해 2에서 1개로 하락)와 키타노 호텔의 하꼬방이 괜찮았는데, 시즌마다 메뉴가 달라져서 타이밍을 놓치면 전혀 소개한 후 찾아가신 분에겐 전혀 다른 음식이 나올 수도 있구요. 그래서 1회 방문으로는 그 집이 정말 잘 하는지는 모를 것 같아요.

    전에 바다 낚시를 즐기는 한 선생님께서 가끔 대어를 낚으시면, 투나를 나누어 주셨지요. 한번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큰 투나를 잡으셔서 투나 벨리까지 한아름 주셨는데, 집에서 일주일간 스시 만들어 먹었어요. 환상적인 일주일이었지요.

     

    일식으로 말하면, 전 가정식 백반을 좋아하는데요. 장사가 안되서인지, 치솟는 렌트 때문인지 줄줄이 사라졌어요. 이스트빌리지의 가정식 백반집 치노야, 로어이스트사이드의 벤토집 '윈49', 그랜드센트럴 인근의 주먹밥 전문 'omsb' 모두 문을 닫았어요. 대다수의 입맛에 맞추거나(맥도날드처럼), 트렌디한 젊은층을 끌지 않으면, 뉴욕에서 생존하기 힘든 것 같아요. 이 세 집에 갈 때면 언제나 설레였는데요... 전 뉴욕에 회전초밥집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고르는 스시 접시 색깔에 따라 가격이 올라가는 스릴감/스트레스란! 

  • One

    2013.01.28 00:23

    추천해주신 Bann 에 가서 저녁을 먹고 왔어요. 레스토랑 위크메뉴 선택의 폭도 넓고 양도 많고 맛도 있고 또 디저트는 눈도 즐겁게 해주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차장이 바로 앞에 여러군데 있고 맨하튼 내에 다른 지역보다 주차비가 많이 비싸지 않아 또 좋았네요. 스트릿 파킹했다가 차가 부서진 적이 있어 주차장에 세우거든요. 어떤 동네는 정말 헉! 소리 나는데 거기는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었네요 ㅋㅋ 은대구 조림 입안에서 살살 녹고 정말 푸짐해서 좋았어요. 레스토랑 위크 메뉴 말고 갈비도 주문했는데 갈비는 갈비집에서 먹어야 겠더라구요 ^^

  • Profile

    sukie

    2013.01.28 01:32

    반(Bann)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께서 좋아하시는 한식당으로 알려져 있지요^^ 소호에 있던 우래옥의 자매식당인데, 우래옥의 은대구조림이 대표음식이었으니 맛있을꺼예요. 우래옥은 2년 전쯤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부부가 왔을 때 저녁을 먹은 곳이기도 한데, 문을 닫아 아쉽네요.
    미드타운에서 식사하시려면, 주차가 정말 골치거리지요...
  • One

    2013.02.02 08:36

    메구 미드타운에 다녀왔어요! 처음에 딱 들어갔을 땐 다들 좀 쌀쌀맞은 느낌이었어요. 코트 체크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좀 나빴지요! 차라리 젤 구석이라서 아이와 식사하긴 편했어요! 근데 옆에 단체 손님들 너무 떠들더군요. 서버도 아무래도 단체 손님이 탑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그런가 빨리 빨리 오지 않았구요~ 근데 음식은 훌륭하더라구요. 레스토랑 위크 메뉴 두 개 시켰는데 아이는 부족한듯 보여 레스토랑 위크 메뉴 3코스보다 더 비싼 스시를 또 따로 주문하니 그 때부터는 서버가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스파이시 참치롤 빼고 스시 7조각을 게눈 감추듯 흡입하더라구요. 인테리어는 다운타운 메구가 더 낫고 음식은 미드타운이 더 낫다 느꼈는데 한 번씩 가보고 음식을 판단하긴 좀 이르긴하네요. 다운타운 메구에서는 스시가 너무 작아 넘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나구요. 반면 미드타운은 생선이 얄팍하다라는 느낌은 있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음 그리도 비싼 스시 접시에 참치가 살짝 찢어져 있을 정도로 얇아 좀 깍쟁이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멋진 인테리어 감상하면서 레스토랑 위크가격으로 한번 쯤 먹어보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얼음 조각 불상은 다운타운 매구에만 있어요! 그리고 UN 근처에 미드타운 메구는 화장실 2층으로 가면 위에서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감상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이왕 가게되면 메구 다운타운 이건 미드타운이건 2층에 한번 올라가서 인테리어도 한 번 구경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Sukie 님 께서는 이미 다 가보셨겠지만요.. 안가보신 분들 말이죠. 근데 평상시에 그냥 가기엔 양이 적고 비싸 본전 생각나실 것 같아요. 뉴요커들은 모두 소식하나봐요ㅋㅋ 저는 메구기준으로는 2인분이 딱 맞네요~ 그리고 코트 되찾을 때는 이상하리만큼 생글거리데요! 요즘 젤 잘나가는 브랜드를 입고가서 그랬을까요? 아무튼 생글거리니 팁을 후하게 주었지요. 나가는 문까지 열어주면서 추운데 밖에까지 나와 인사를 하더군요. 들어갈 때는 찬바람 불더니 참 희한하네요. 암튼 한결같지 않은 인간의 모습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였네요. 일본 식당은 아무튼 프랑스 식당 만큼의 한결같은 서비스가 항상 아쉽네요!

  • Profile

    sukie

    2013.02.02 13:10

    일식당 전문가이시네요! 뉴욕의 좋아하시는 스시 식당을 소개해주시면 좋겠네요!
    아이가 엄마 따라 뉴욕의 맛집을 탐험하면서 식도락가가 되었겠어요^^

    고급 식당, 고급 백화점, 미용실엔 옷 잘 차려입고 가라는 말이 있지요. 종업원들이 옷차림 보고 대우한다고 그러거든요.

    부티가 나던지, 뷰티풀하던지... 맨해튼 에르메스 직원들은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살펴본다는 말이 있어요. 전 한번도 못들어가봤지만.
    프랑스 식당은 대체로 매너 교육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특히 일식당은 서투른 영어도 그렇지만, 무례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특히 스시 야스다!

    메구 미드타운은 전에 2층에 부처 얼음 조각이 있었는데, 그 비용을 어떻게 감당하나 했지요. 이젠 없어졌나봐요.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29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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