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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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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sso Sculpture

피카소의 마술적인 3차원 세계: MoMA 피카소 조각전 

September 14, 2015–February 7, 2016
@M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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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가 야심찬 파블로 피카소(1881-1973) 조각전(Picasso Sculpture)으로 명예를 회복하고 있는듯 하다. 

올 초 록팬들까지 끌기 위해 열었던 아이슬랜드 가수 비요크(Bjork)전, 전시무자비한 건물 확장 계획으로 이웃 미국 민속박물관(American Fort Art Museum)을 인수 철거하면서 건축가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던 MoMA에 남녀노소가 몰리고 있다. 피카소는 피카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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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4일 개막된 피카소 조각전은 평생 한번 볼까말까한 전시다. 피카소의 조각을 조명하는 대규모 전시회는 1966년 생전시 파리에서 조각 회고전이 열린 것이 처음이다. 

이듬해 MoMA에서 '피카소의 조각(The Sculpture of Picasso)'을 연 후 48년만에 미국에서 처음 열리는 피카소 조각 회고전이다. 

사실 피카소 회화가 경매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지만, 조각은 뒷전에 있었다. 하지만, 사실 피카소는 회화는 그리는대로 팔았어도 조각을 자신의 가족처럼, 친구처럼 애지중지하고 팔지 않았다고 한다. 피카소는 3차원의 조각들에게 각별한 애착을 가졌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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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피카소 조각전은 근대 미술의 아버지 피카소가 고대 그리스에서 아프리카와 아시아태평양 등 다양한 문화에 눈을 열고, 나무, 금속, 진흙, 자갈 등 다양한 매체로, 관습을 깨면서 혁신적인 실험을 했던 피카소의 천재성을 연대기적으로 보여준다. 

조각에서 피카소는 늘 유머를 동반했다. 피카소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깜짝 놀라게 해주는 마술사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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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의 피카소 조각전은 140여점을 11개 갤러리, 총 2만2천평방피트 공간에서 시대별로 소개하고 있다. 갤러리 벽에 작품 설명을 생략하는 대신 가이드 책자로 보다 조각에 충실하도록 배려했다.

이는 마티스 컷아웃 전보다 2배에 가까운 규모라고 한다. 전시 작품 중 50점은 파리의 피카소뮤지엄에서 대여해왔다. 놓쳐서는 안될 귀한 전시이자, 두번 세번 다시 보아야할 특별전이다. https://www.moma.org



피카소 MoMA 조각전 하이라이트와 피카소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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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Pablo_picasso_1.jpg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은 실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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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린이는 화가다. 문제는 커서 어떻게 화가로 남아있는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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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진실을 깨닫게 하는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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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Pablo_picasso_1.jpg  “미술은 일상 생활의 먼지에서 영혼을 씻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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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취향!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취향은 창의력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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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노란 점으로 변형하는 화가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화가들은 미술과 그들의 지성으로 노란 점을 태양으로 변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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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Pablo_picasso_1.jpg  “난 배우기 위해 항상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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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화가는 베낀다. 좋은 화가는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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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화가가 말을 그린다면, 당신은 말을 볼 수 없을지 모른다…그러나, 당신은 야생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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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Pablo_picasso_1.jpg  “부수고 싶은 욕구는 창의적인 욕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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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위해서는 당신은 눈을 감고, 노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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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일기를 쓰는 다른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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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Pablo_picasso_1.jpg  “우리가 뇌를 끄집어내고, 눈만 쓸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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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라파엘처럼 그리는데 4년이 걸렸지만, 어린이처럼 그리는데는 평생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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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물을 내가 생각하는 대로 그리지, 내가 보는 대로 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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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Pablo_picasso_1.jpg   
“뮤지엄을 달라. 그러면, 내가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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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색이 없으면, 난 파란색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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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Pablo_picasso_1.jpg  “내가 어렸을 때, 엄마는 말했다. ‘병사가 되려면, 넌 장군이 될 것이야. 만일 수도승이 되려하면, 교황이 될 것이야’. 대신 나는 화가가 되었고, 피카소로 끝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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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이 많은 거지처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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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쓸모 없다. 컴퓨터는 우리에게 답만 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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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seum of Modern Art

♣개방시간: 월, 화, 수, 토, 일 오전 10시30분-오후 5시 30분, 목요일(7/4-8/29) 오후 8시,  금요일 오후 8시.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 휴관. ♤입장료: 성인($25), 65세 이상($18), 학생($14). 금요일 오후 4시 이후는 무료. 11 West 53rd St. www.mom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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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blo Picasso(1881-1973)                                 


평생 왕성하게 작업했던 피카소는 약 5만여점의 작품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회화 1885점, 조각 1228점, 도자 2889점, 드로잉 1만2000점, 그리고 판화와 태피스트리, 러그까지 다양하다. 


피카소는 또한 친구 앙리 마티스와 작품을 교환하면서 수집도 했다.

피카소 뮤지엄은 세 곳에 있다. 파리에 Musée Picasso, 바르셀로나에 The Museu Picasso, 그리고 고향 스페인 말라가에 Museo Picasso가 세워졌다. 


작품수가 많지만, 피카소작은 경매에서 종종 최고가에 팔리고 있다.

2004년 5월 소더비에서 ‘파이프를 든 소년’이 1억400만 달러에 팔렸으며, 2006년 5월 다시 소더비에서 ‘도라 마르의 초상’이 9억 5200만 달러에 팔렸다. 2010년 5월엔 크리스티 뉴욕에서 ‘누드, 녹색 이파리와 가슴’이 1억6500만 달러에 낙찰됐다.

 

피카소의 작품은 도둑들의 인기 타겟이기도 하다. 미술손실등록(Art Loss Register)에 따르면, 실종된 피카소 작품은 550여점에 이른다.


1996년 안소니 홉킨스 주연으로 전기 영화 ‘Surviving Picasso’가 제작됐다.



000.jpg *NYCB Gallery <125> 피카소 조각전 하이라이트@MoMA

*피카소에서 알프스까지, 로버트 카파의 사진 세계

"일본 춘화(슌가)와 피카소의 에로티카

*피카소 '알제리의 여인들' 회화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

*포시즌 레스토랑 피카소 '삼각모자' 커튼 어디로 가나?

*피카소의 흑과 백@구겐하임 뮤지엄 

*앙리 마티스 '컷 아웃' 전의 황홀

*마티스와 샤갈의 윈도우가 있는 유니온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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